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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집밥에 사랑을 담았다”…손예진, 현빈 향한 미소→아들 위한 정성 가득한 아침
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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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미소처럼 아침을 연 손예진은 3살 아들을 품에 안은 이후 일상의 소중함을 더욱 깊이 느끼고 있다. 여유로운 햇살 아래 직접 만든 집밥 한 그릇에 사랑을 담아 건네는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손예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내 아기의 아침 식사’라며 손수 차린 오븐 요리를 선보여 더욱 특별한 공감을 안겼다.
사진 속에는 푸딩 형태의 음식 위에 건과일이 정성스럽게 올려져 있어, 엄마로서 아이에게 전하고픈 애틋함과 자상함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의 결혼 후 자기만의 일상과 성장하는 가족의 모습을 조심스레 세상과 나누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팬들은 손예진이 보여주는 소박한 행복과 일상의 따뜻함에 공감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더했다. 곧 개봉을 앞둔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배우로서도 또 한 번 새로운 매력을 예고한 손예진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손예진이 스크린에 복귀하는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다음 달 24일 관객들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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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현빈#어쩔수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