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미니 3집 속폭발”…나캠든·마카야 첫 전곡 작사→팬 심장 고동친다

뜨거운 여름, 그룹 앰퍼샌드원이 새로운 비상을 예고하며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미니 3집 ‘LOUD & PROUD’의 리릭 포스터 속에는 자신감과 긍정이 응축된 6곡의 다양한 가사들이 비디오테이프 라벨을 장식하며 시선을 붙들었다. 앰퍼샌드원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내면의 이야기를 건넬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서서히 퍼지고 있다.

특히 팬들의 기대치를 단숨에 끌어올린 건 멤버 나캠든과 마카야의 뚜렷한 성장이다. 팀 내에서 처음으로 두 사람이 전곡 작사에 참여해 모든 트랙의 크레딧에 이름을 새겼다는 소식만으로도 음악 팬들의 마음이 들썩이고 있다. 기존에 보여준 실력에 더해 이번 앨범에서는 한층 더 확장되고 진솔해진 감정선이 녹아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포스터에 담긴 한 줄 한 줄의 가사는 앰퍼샌드원이 스스로 믿고 나아가는 자신감의 결을 드러내며, 팀의 음악적 세계관이 한층 더 넓고 깊어졌음을 암시했다.

음악 팬들은 “이번 앰버샌드원 앨범에는 팀의 자부심이 자연스레 묻어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캠든과 마카야의 작사 참여에 대한 칭찬과 응원이 이어지며, 앰퍼샌드원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설렘마저 감돈다. 다채로운 메시지와 분위기에 대한 기대감이 온라인을 가득 채웠다.

8월 12일, 앰퍼샌드원이 미니 3집 ‘LOUD & PROUD’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그게 그거지 (That’s That)’의 뮤직비디오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날카롭게 성장한 팀의 음악적 모험이 팬들의 여름을 어떻게 물들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