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시아, 자작곡 투혼 폭발”…‘Hide & Find’로 버추얼 진화→글로벌 팬덤 쟁취

화려한 비주얼과 넘치는 끼, 그 위에 올려진 음악이 새로운 역사를 쓴다. 신인 버추얼 걸그룹 아이시아가 첫 번째 싱글 앨범 ‘Hide & Find’로 내딛은 발걸음이, 벌써부터 가요계를 뒤흔들고 있다. 멤버 전원이 직접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이번 앨범은 단 한 달 만에 아이시아만의 진솔한 색채와 팀워크, 그리고 미래형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증명하는 신호탄이 됐다.

아이시아는 데뷔 앨범에 수록된 두 곡을 모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완성하면서, 자신들만의 세계관과 개성을 응집했다. 각자의 매력이 어우러진 음악은 팀워크의 힘을 느끼게 하며, 어린 신인 그룹이지만 음악적 야심과 실력을 동시에 보여줬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버추얼 아이돌 시장에서 보기 힘들었던 이력과 완성도, 그리고 무대와 라디오·온라인 콘텐츠 등에서 선보인 라이브 퍼포먼스는 아이시아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배가시켰다.

무대뿐 아니라, 라디오 출연에서도 멤버 모두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자연스러운 소통 능력을 뽐냈다. 유튜브와 SNS에서 공개된 ‘Golden’, ‘시작의 아이’ 등 고난도 커버 곡도 단단한 보컬 역량을 조명한다. 여기에 K-POP 댄스 유튜브 채널 ‘아트비트’와 함께한 챌린지, 응원법 영상, 연습 버전 퍼포먼스 등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포맷까지 시도하며 팬덤을 넓혀가는 중이다.

아이시아는 데뷔 쇼케이스,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의 거리를 좁혔고, 잇따른 커버곡과 퍼포먼스 영상으로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 개개인의 뚜렷한 비주얼과 재치 있는 소통 스타일, 그리고 자작곡이 만들어낸 팀의 색깔이 시너지를 내며 팬들은 점차 아이시아에 매혹되고 있다.

특히, 아이시아가 앞세운 ‘올라운더 아티스트’라는 타이틀 아래, 연습 버전 영상과 실시간 팬 소통, 각종 챌린지와 커버 콘텐츠는 버추얼 아이돌의 한계를 확장하는 흐름을 보여준다. 페르소나를 적극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기획력도 아이시아만의 개성으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 아이시아는 다채로운 커버 영상, 글로벌 팬을 겨냥한 신규 퍼포먼스, 팬 소통 서비스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적 역량과 무대, 더 친근하고 자유로운 매력으로 무장한 아이시아가 새로운 버추얼 아이돌의 기준을 다시 쓰겠다는 다짐과 함께,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이뤄낸 성과가 더욱 값지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