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팝업 굿즈 대공개”…임윤아, MD 리워드 이벤트→현장 설렘 폭발
새로운 계절의 감미로운 설렘을 품은 ‘폭군의 셰프’ 팝업 스토어가 드디어 서울 한가운데 문을 연다. 배우 임윤아, 이채민, 강한나 등 화려한 출연진이 빚어내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코 드라마의 인기와 맞물려, 이번 팝업 현장은 특별한 굿즈 리스트와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팬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공개된 굿즈는 꿈결처럼 세밀하고 독창적이다. 포스터 세트와 망운록 책 키링, 자수 책갈피, 가방이, 금속 브로치 등 디테일이 살아있는 소장품들은 드라마의 명장면과 감정선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현한다. 메모지와 아크릴 디오라마, 수저 세트까지, 각 품목마다 작품의 세계관과 캐릭터의 감성적 결이 담겼다.

현장에서는 MD 영수증 당 1회, 인화 사진 6종 중 1종이 랜덤 증정되는 리워드 이벤트도 마련된다. 여기에 SNS 인증샷을 남기고 해시태그를 더해 스태프에 제시하면, 비하인드 컷 폴라로이드 3종 중 1종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어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한다. 이 이벤트는 일일 한정 수량으로 준비돼 있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굿즈 가격과 이벤트의 자세한 정보는 스튜디오드래곤과 위드뮤 공식 계정에서 공개되는 만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vN ‘폭군의 셰프’는 박국재 원작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를 바탕으로, 절대 미각의 폭군 왕과 타임슬립한 셰프의 달콤쌉싸래한 인연을 그려내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장태유 PD와 fGRD 작가, 그리고 임윤아를 비롯한 화려한 배우진이 선보이는 깊은 연기 호흡이 회를 거듭할수록 진가를 발휘한다. 지난 21일 방영된 10회는 15.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찍었고, 12부작 대장정의 마무리가 얼마 남지 않았다.
‘폭군의 셰프’ 팝업 스토어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다. 드라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되고, OTT로는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