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베리즈, 꿈에 노래 담는다”…액터스 오디션부터 ‘우리들의 발라드’→팬덤 열기 폭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 베리즈가 ‘액터스 오디션’과 ‘우리들의 발라드’로 K컬처 팬덤을 하나로 엮었다. 베리즈에서 직접 오디션에 참여하고 스타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는 팬들의 눈빛에는 설렘과 응원이 공존하는 새로운 감동이 피어났다. 음악, 공연, 무대를 사랑하는 이들의 손끝에서 오늘도 미래의 스타가 꿈을 이루는 여정이 시작되고 있다.
특히 올해 정식 오픈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액터스 오디션’ 커뮤니티는 팬과 신인 배우,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이 만나는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됐다. 6개 매니지먼트 레이블이 함께하는 대규모 신인 배우 발굴 프로젝트에서, 팬들은 2차 합격자 11명의 프로필과 연기 영상, 어린 시절 사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좋아요’ 클릭과 응원의 메시지로 마음을 전하면, 이 따뜻한 반응이 실제 최종 합격자 선정에 직접적으로 반영돼 첫 ‘1호팬’이 스타 데뷔 과정에 힘을 보태는 구조다. 전문가 트레이닝과 비하인드 영상 공개까지 더해지면서, 팬과 예비 스타 양쪽 모두에게 특별한 성장의 순간이 선사되고 있다.

팬들은 오는 10월 2일부터 22일까지 베리즈 내 마련된 커뮤니티에서 자신이 응원하는 합격자의 콘텐츠에 ‘좋아요’와 댓글로 적극적인 응원을 전할 수 있다. 팬들의 투표와 응원은 심사 과정 전반에 깊게 작용하며, 최종 결과는 10월 말 공개된다. 예비 스타들은 처음부터 팬덤의 지지와 함께 치열한 오디션 여정을 걸으며 자신만의 빛을 찾아 나가고, 팬들 역시 미래의 스타를 직접 선택하고 성장 순간을 함께 아카이빙하는 짜릿한 경험을 얻고 있다.
음악 콘텐츠 영역에서도 베리즈의 팬 소통은 한층 입체적이다. 첫 방송이 나간 SBS ‘우리들의 발라드’ 커뮤니티에는 방송 직후부터 “추억을 다시 꺼내 듣는 가을” “인생에 함께 깃든 발라드가 가슴을 울린다”는 감성 어린 반응들이 이어졌다. 정재형, 차태현, 박경림, 정승환 심사위원이 보여주는 음악과 인생의 케미스트리, 참가자들이 들려주는 새 목소리의 무대는 시청자와 팬 모두에게 오래도록 남을 아련한 감동을 남긴다.
팬들은 방송을 보고 자신의 플레이리스트와 감상을 공유하거나, 심사위원의 취향을 분석하는 의견까지 나누며 한층 풍요로운 커뮤니티를 만들어간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베리즈를 통해 앞으로도 글로벌 팬덤과 더 깊고 다양한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청사진을 내비쳤다. 한편, ‘우리들의 발라드’는 SBS에서 방송된 후 베리즈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향을 얻으며 K콘텐츠 팬덤 소통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