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김선민, 푸드트럭 인증 사진 속 설레임”…초여름 밤의 온기→진심 담긴 감사
엔터

“김선민, 푸드트럭 인증 사진 속 설레임”…초여름 밤의 온기→진심 담긴 감사

최영민 기자
입력

불빛 아래서 미소를 머금은 김선민은 초여름 밤 거리의 설렘을 그대로 담아냈다. 푸드트럭 앞에서 느긋하게 후드 집업을 걸친 그의 모습은 소박한 즐거움과 일상의 따스함을 자연스럽게 전했다. 은은하게 퍼지는 조명과 어우러진 김선민의 표정은 청춘의 한 장면처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열고, 손짓으로 푸드트럭을 가리키는 모습에서는 순수한 기쁨이 느껴졌다.

 

김선민은 트럭 옆에 놓인 꼬치 그릴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밝은 손동작을 취했다. 부드러운 검은 머리결과 여유로운 미소는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냈고, 트럭 뒤편에 걸린 “진구에게 꼬치나?” 현수막과 함께 진심 어린 현장의 응원을 더했다. 그의 이미지는 제작 현장의 따뜻함과 기분 좋은 활기를 전했으며, 초여름 밤의 몽환적 청량감까지 고스란히 전했다.

“진구에게 꼬치나”…김선민, 초여름 밤 설렘→거리 푸드트럭 인증 / 배우 김선민 인스타그램
“진구에게 꼬치나”…김선민, 초여름 밤 설렘→거리 푸드트럭 인증 / 배우 김선민 인스타그램

특히 “‘진구에게 꼬치나?~ 오늘 밤 10시40분 본방사수 대표님 감사합니당”이라는 친근한 메시지로, 김선민은 작품을 향한 소박한 기대와 제작진에 대한 애정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팬들 역시 “밝은 미소가 힘이 된다”, “촬영장 분위기가 느껴진다”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고, 야외 푸드트럭이라는 일상에서 우러나온 감사 인사가 보는 이들의 마음에 뭉근한 온기를 남겼다.

 

최근 드라마 촬영 현장에 이어 또 한 번 푸드트럭을 통한 응원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선민은 자신의 방식으로 순간을 기록하며, 평범한 하루 속 감사함을 직접 전했다. 이전과 달리 야외 푸드트럭에서의 생활감과 동료들에 대한 애정이 더욱 선명하게 느껴지는, 그의 특별한 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됐다.

최영민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김선민#진구에게꼬치나#푸드트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