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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초가을 테니스장 설렘”…청량한 미소→계절의 끝자락에 흐른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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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초가을 테니스장 설렘”…청량한 미소→계절의 끝자락에 흐른 여운

서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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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의 저녁, 부드러운 바람과 온기가 머문 경기장 한가운데서 이상윤의 미소가 환하게 퍼졌다. 테니스 코트 위로 스며드는 조용한 긴장과 관중의 응원이 만들어낸 분위기 속, 이상윤은 자연스럽게 손을 들어 엄지손가락을 보이며 여유와 긍정의 기운을 더했다. 깊은 시선과 소탈한 표정, 그리고 계절의 문턱에 걸린 추억이 오롯이 담긴 순간이었다.

 

이상윤은 블랙 반소매 셔츠에 산뜻한 컬러 팬츠를 매치해 깔끔함과 계절감이 공존하는 룩을 완성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헤어스타일과 소소하게 더한 팔찌, 시계는 그의 세련된 감각을 한층더 부각했다. 경기장에 드리운 인공조명 아래, 선수와 관중의 숨결이 교차하는 풍경 속에서 이상윤만의 평온한 아우라가 퍼졌다. 미소를 잃지 않은 채 조용히 경기의 흐름에 녹아들었고, 그가 전하는 초가을의 설렘은 색다른 감동을 남겼다.

하트페어링 출연자 모델 이상윤 인스타그램
하트페어링 출연자 모델 이상윤 인스타그램

이상윤은 SNS에 “여름이 다 가기전에 여름사진들 꽉꽉”이라는 글을 남기며, 한 철의 끝자락에서 건네는 소박한 기록과 새로운 계절의 기대감을 동시에 전달했다. 테니스 특유의 에너지, 진한 여름의 추억, 그리고 곧 다가올 가을의 여운이 사진 한 장과 메시지에 고스란히 새겨졌다.

 

팬들은 “계절의 끝자락에서 여전히 멋지다”, “한여름의 추억이 또 한 번 완성됐다” 등의 응원과 시선을 보내며 현장의 따스한 분위기에 함께 물들었다. 소박한 일상 속에서도 청량한 미소와 담담한 행복을 전하는 이상윤의 모습은 새로운 계절을 앞두고 한층 깊은 여운을 남겼다.

 

최근 이상윤은 자연스러운 스타일과 꾸밈없는 일상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보는 이들에게 특유의 설렘과 진심 어린 감동을 선물하며, 앞으로의 시간과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기대도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서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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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테니스#초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