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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결혼 자필 편지”…첫 공개 예비신부, 진심 담긴 고백→팬들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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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결혼 자필 편지”…첫 공개 예비신부, 진심 담긴 고백→팬들의 눈물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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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가 자신의 오랜 인연에게 품어온 마음을 마침내 팬들에게 알렸다. 밝은 손편지로 시작된 결혼 고백은 단순한 뉴스 이상의 파문을 남겼고, 한 시대를 함께 걸어온 팬들에게 새로운 의미를 전했다. 예고된 방송을 통해 예비신부의 모습이 최초로 드러난다는 소식은 더욱 깊은 울림으로 퍼지고 있다.

 

이민우는 최근 자신의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신화창조에게 가장 먼저 이야기하고 싶었다”는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손편지에는 두 사람이 오랜 시간 길을 함께하며 사랑과 신뢰를 쌓아온 풍경, 그리고 무엇보다 신화창조의 응원이 삶의 용기가 됐다는 고백이 고스란히 담겼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랄 팬들을 위해 자신이 직접 알리고 싶었던 마음, 그리고 미숙할지라도 한결같이 지지해준 팬들에게 감사와 미안함이 교차하는 감정이 진솔하게 전해졌다.

신화 이민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신화 이민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번 발표로 이민우는 신화의 에릭, 전진, 앤디에 이어 네 번째로 결혼을 맞게 된다. 그동안 다양한 예술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의 길을 걸어온 그는 최근 첫 개인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지평도 열었다. 결혼을 결심하며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새기게 됐다는 이민우의 고백은 팬들에게도 남다른 울림을 주고 있다.

 

더불어 이민우의 예비신부와 결혼 준비 일상은 오는 8월 초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단독 공개된다. 예비 신부에 대한 구체적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첫 만남과 결혼 과정, 그리고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마음까지 진솔하게 다뤄질 예정이다.

 

신화 측과 ‘살림남’ 제작진 또한 예비 신부 공개와 결혼 준비 과정을 차질 없이 준비해나갈 것이며,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결혼과 새로운 삶의 전환점에서 이민우가 보여줄 또 다른 인생사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월 초 공개될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예비 신부와의 특별한 순간이 그려질 예정이다.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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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신화#살림하는남자들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