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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연, 여름 시선 송두리째 삼키다”…싱가포르 앞두고 도발적 변신→궁금증 폭발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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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연이 여름의 정점을 강렬하게 물들이는 새 변신으로 돌아왔다. 찬란함보다 더 깊고 짙은 무드, 그리고 단호하게 깔린 눈빛이 팬심을 사로잡으며, 다시 한 번 자신만의 세계를 정면으로 그려냈다. 당당한 매력과 시크한 포즈, 자신감이 묻어나는 장승연의 최신 화보는 도발적인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화보 속 장승연은 곤색의 절제된 배경과 블랙 크롭톱, 하이웨이스트 쇼츠가 어우러진 스타일링으로 여름의 강인한 에너지를 표현했다. 그윽하게 깔린 시선과 미니멀한 체인 목걸이, 타투가 단번에 시선을 붙잡았고, 섬세한 감각이 녹아든 세련된 착장은 무대 위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완성했다. 팬들은 “세련된 무드와 자신감이 느껴진다”, “여름과 어울리는 도발적 분위기가 남다르다”는 등, 각 장면마다 달라지는 모습에 찬사를 보냈다.

더불어 오는 8월 31일과 9월 2일, 싱가포르에서 펼쳐질 강습과 팬미팅 일정 또한 함께 공개돼 현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CLC 리더로서 끝없이 변신을 거듭해 온 장승연이 해외 현장에서 새로운 모습을 예고하며, 직접 팬들과 교감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대한 열기가 한층 더해졌다.
시크함과 도전정신, 깊어진 감각적 스타일링이 공존한 이번 화보는 장승연의 도전과 성장 스토리를 또 한 번 증명하고 있다. 장승연은 오는 8월 31일 싱가포르 댄스 워크숍과 9월 2일 팬미팅 무대를 통해 확장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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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연#clc#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