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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부상에 흐른 침묵”…무쇠소녀단2 복싱 열기→촬영 운명 흔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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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부상에 흐른 침묵”…무쇠소녀단2 복싱 열기→촬영 운명 흔들리나

오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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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가 웃으며 준비해온 도전의 무대는 잠시 멈춰섰다.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2 촬영장에서 발목을 다친 설인아는 꿈을 향한 걸음을 잠시 멈춰야 했다. 빛나는 동료들과 함께 설레는 복싱 경기를 준비해온 그는, 병원 치료 이후에도 여전히 불편한 몸 상태로 조심스러운 회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제작진은 다행히 뼈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지만, 반복된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 설인아의 촬영 복귀 시점 역시 여전히 미정으로 남았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그의 쾌유를 기다리며, 일정 또한 설인아의 건강 상태에 따라 신중히 조정될 예정이다. 설인아는 지난 시즌 동료들과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면서 긍정의 에너지와 희망을 전해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한 바 있다.

출처: tvN '무쇠소녀단2'
출처: tvN '무쇠소녀단2'

이번 시즌2의 무대에서는 설인아뿐 아니라 유이, 금새록, 박주현이 복싱에 함께 뛰어들어 한층 열정적인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다. 설인아의 예기치 못한 부상 소식은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지만, 네 사람 모두의 멈추지 않는 도전에 시선이 쏠린다. 복싱 링 위에서 펼쳐질 이들의 다음 이야기와, 설인아가 언제 다시 돌아올지 궁금증이 짙게 배어든다. 무쇠소녀단2는 변화된 일정과 설인아의 건강 상태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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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무쇠소녀단2#복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