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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유머 폭발한 캠핑 현장”…외노자·꼰대희 연타→즉흥 장난에 반전 라이브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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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유머 폭발한 캠핑 현장”…외노자·꼰대희 연타→즉흥 장난에 반전 라이브 몰입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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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외노자’와 ‘꼰대희’에서 거침없는 활약을 펼치며 예능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한여름 캠핑장부터 냉동창고까지 색다른 무대 속에서 바비킴만의 유쾌한 에너지와 즉흥적인 재치, 그리고 깊은 진정성은 다양한 세대의 시청자 마음에 파문을 일으켰다.

 

‘꼰대희’의 ‘조용히 밥만 묶자’ 4번째 이야기에서 바비킴은 김대희, 이선민과 함께 예능적 상상력이 물씬 풍기는 캠핑을 선보였다. 말 대신 눈빛과 몸짓, 타고난 장난기로 상황극을 자연스럽게 이끌어가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띄웠다. 또한 잠시의 틈을 놓치지 않고 미니앨범과 신곡을 재치 있게 홍보하는 모습도 선보여, 방송에 활기를 더했다.

“유튜브 예능계 다 뒤집었다”…바비킴, ‘외노자’·‘꼰대희’ 연타→넘치는 예능감 증명
“유튜브 예능계 다 뒤집었다”…바비킴, ‘외노자’·‘꼰대희’ 연타→넘치는 예능감 증명

이어진 ‘외노자’ 12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여름 폭염을 피해 냉동창고로 무대를 옮겨 차가운 온도 속에서도 열정적이고 소울풀한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바비킴은 ‘Tic Tac Toe’, ‘사랑.. 그 놈’, ‘사랑을 흘리다...그리고 3일’ 등 레전드 곡들과 신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본업 가수로서의 깊이와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퍼 코트를 두르고도 흔들림 없는 노래 실력, 특유의 재치 있는 진행 능력은 시청자들에게 오래도록 남을 감동을 안겼다.

 

특히 새로운 앨범 ‘PART OF ME’ 발매와 예능, 두 영역에서 활발하게 도전하며 바비킴은 자신만의 무대를 계속 넓혀가고 있다. 본연의 소울 가득한 보컬과 더불어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그리고 넘치는 예능감은 음악 팬과 일반 대중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에서 거침없이 자신을 드러내는 모습에 넘치는 응원과 기대가 모아진다.

 

자신만의 색깔로 무대와 예능을 오가는 바비킴은 솔직함과 재기발랄함, 음악적 깊이까지 모두 아우르며 유튜브 예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유머러스한 순간에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운을 남기는 바비킴의 행보는 팬들 사이에서 “더 많은 무대와 에피소드가 기다려진다”는 반응을 이끌고 있다.

 

바비킴의 예능 무대는 앞으로도 ‘외노자’, ‘꼰대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다채롭게 이어질 예정이다. 신보 ‘PART OF ME’와 더불어 끊임없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그의 열정은 무대와 영상, 모든 콘텐츠를 통해 오래도록 빛날 전망이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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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외노자#꼰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