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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수퍼노바 휩쓸고 새 전설 도전”→해성사랑 총력전 예고에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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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수퍼노바 휩쓸고 새 전설 도전”→해성사랑 총력전 예고에 긴장 고조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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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전광판 아래, 트로트 가수 진해성의 이름을 외치는 환호가 거리를 채웠다. 트롯픽 플랫폼에서 ‘수퍼노바’ 부문 31회 투표 중 29회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인 진해성이, 이제 새로운 꿈을 품고 더 넓은 무대로 뛰어든다. 해성사랑 팬클럽의 열정 어린 손길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팬들이 쌓아올린 포인트는 진해성이라는 이름을 높은 곳에 올려놓았다.

 

진해성은 트롯픽 ‘수퍼노바’ 부문에서 팬들의 변함없는 지지를 받으며 꾸준히 1위를 지켜왔다. 이 결과는 명동을 비롯한 주요 도심의 전광판 광고와 단독 기사 등 다양한 성과로 이어졌고, 그의 인지도와 팬층 확장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특히 해성사랑의 단합된 응원은 진해성에게 상징적인 자부심이 됐고, 매번 누적되는 지지와 참여는 트롯팝 팬덤 역사에서 보기 드문 특별한 기록으로 남고 있다.

한일톱텐쇼/ 유튜브 캡처 해성사랑 고운향기 재편집
한일톱텐쇼/ 유튜브 캡처 해성사랑 고운향기 재편집

트롯픽은 2025년 7월 21일부터 진해성의 투표 부문을 ‘수퍼노바’에서 ‘위클리 일반 남성 부문’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새 무대는 임영웅, 정동원, 장민호 등 인기 가수들이 각축을 벌여온 치열한 경쟁의 장이다. 특히 위클리 남성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면 단독 기사 혜택은 물론, 4주간 누적 200만 포인트 달성 시 명동 전광판 광고까지 지원돼 팬심을 더욱 자극한다.

 

해성사랑 팬들은 “첫 출전이니만큼 반드시 1위를 차지해야 한다”며, “진해성의 이름이 매체에 오르길 바란다”고 뜻을 모으고 있다. 하루 20회 이상 광고 시청이라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팬들은 아낌없이 어플을 켜고 여러 계정으로 힘을 쏟는다. “첫 시작이 가장 중요하다”, “진해성이 일반 남성부문 첫 번째 1위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바람도 곳곳에서 들린다.

 

수퍼노바 부문 압도적 성적을 거둔 진해성이 새 무대인 위클리 일반 남성부문에서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치열한 경쟁과 변화된 규칙 속에서 해성사랑 팬덤의 단합된 응원이 어떤 기적을 만들어낼지, 이미 진해성은 또 하나의 도전을 시작했다.

 

한편, 위클리 일반 남성부문은 임영웅이 2025년 7월 3주 투표에서 92만여 포인트로 1위를 차지할 만큼, 최고의 실력과 팬덤의 힘이 만나는 무대다. 진해성의 첫 등판이 어떤 성과를 안길지, 국내 트로트 팬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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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트롯픽#해성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