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적 컬래버레이션 운명적 만남”…불후의 명곡, 영웅신곡 첫 무대→긴장감 폭발
음악과 우정이 한데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가 예고된 ‘불후의 명곡’에서 임영웅이 또 한 번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밝게 빛나는 조명 아래, 임영웅과 이적, 린, 로이킴 등 독보적 감성과 힘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명곡의 전통과 신곡의 설렘 사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IM HERO 2’ 무대는 방송가에 진한 여운을 더했다.
공개된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에서는 각자의 음악 인생을 담은 이적, 린, 로이킴이 임영웅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준비했다. 매 장면마다 아티스트들 간 진심 어린 교감과 환한 미소가 교차하는 가운데, 서로를 존중하고 도전하는 음악적 케미스트리가 짙게 전해졌다. 깊은 감수성으로 그려낼 명곡 무대들, 그리고 2년 만에 선보일 임영웅 정규 2집 ‘IM HERO 2’ 신곡을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특히 임영웅은 환경 보존과 팬 사랑을 동시에 고려해 이번 앨범을 디지털로만 발매하기로 해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앨범 발매 직후 곧장 전국 투어 일정을 발표한 임영웅은 인천, 대구, 서울, 광주, 대전 등 전국을 아우르는 ‘IM HERO’ 공연으로 팬들과의 특별한 동행을 예고하며 진정성 있는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모두의 인생곡을 새롭게 빚어내는 ‘불후의 명곡’은 지난 시간의 추억과 새로운 음악의 흐름을 잇는 무대로 존재감을 증명해 왔다.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은 30일과 9월 6일, 두 주에 걸쳐 시청자 곁을 찾는다. 임영웅과 음악친구들의 전례 없는 컬래버레이션, 그리고 신곡 무대를 함께하는 tv 앞 순간마다 무수한 사람들의 기억에 깊이 새겨질 전망이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