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커피차 선물에 미소 번진 촬영장”…임윤아, 마음 적신 언니의 응원→‘폭군의 셰프’ 현장 감동 물결
싱그러운 여름 햇살처럼 밝은 미소로 촬영장을 물들인 임윤아의 하루가 시작됐다. 임윤아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바쁜 촬영을 이어가던 중, 배우 손예진이 건넨 따스한 커피차 선물에 깜짝 감동을 받았다. 손예진의 피어나는 진심과 응원이 촬영 현장 분위기까지 환하게 밝히며, 배우와 스태프 모두에게 뜨거운 에너지를 안겼다.
임윤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예진이 보내온 커피차를 자랑하며 “언니가 최고인 건 어쩔 수 없다”는 사랑스러운 글과 사진으로 마음을 전했다. 무더위를 시원하게 달래준 커피차 곳곳에는 “임윤아 배우와 ‘폭군의 셰프’ 스탭들을 위한 썸머 카페”, “무더운 더위도 윤아의 밝은 미소와 함께 이겨내봐요 윤아 파이팅” 등 다정한 메시지가 적혀 있어, 촬영장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컵홀더와 배너에는 “최고의 셰프 윤아의 활약 기대해”, “임윤아 배우 폭군의 셰프 힘내세요”와 같은 응원까지 더해져 스타들의 우정이 진한 감동으로 전해졌다.

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웹소설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를 원작으로, 한 프렌치 셰프가 타임슬립을 통해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인 왕과 500년을 뛰어넘어 만나는 다층적 판타지를 펼친다. 임윤아 외에도 이채민, 강한나, 최귀화, 서이숙 등이 출연해 고유의 색채를 더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임윤아가 내달 13일 영화 ‘악마가 이사 왔다’ 개봉을 앞두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손예진 또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 없다’ 개봉을 목전에 두고 있다. 임윤아가 주연을 맡은 ‘폭군의 셰프’는 내달 23일 첫 방송으로 시청자 곁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