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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7co 선사한 감각적 떨림”…힙당동 물들인 J-POP 역습→멜론 VIP를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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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7co 선사한 감각적 떨림”…힙당동 물들인 J-POP 역습→멜론 VIP를 사로잡다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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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흐르는 신당동, 어느새 ‘힙당동’이라는 별칭으로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그 무대를 더욱 특별하게 수놓는 이들이 바로 J-POP의 새로운 흐름을 이끄는 레이나와 7co, 그리고 우시오 레이라, 웨즈 아틀라스, 이돔 다섯 팀의 아티스트다. 감각적 멜로디에 진솔한 메시지를 얹은 이들의 음악이 힙한 감성으로 골목을 흔들자, 거리마다 떨림이 번지고 있다.

 

레이나는 올 1월 첫 내한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이끌며 J-POP 팬덤의 핵심으로 부상했다.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깊은 음색, 그리고 ‘utatane’ ‘doudemoii hanashiga shitai’와 같은 대표곡에서 드러나는 섬세한 감수성이 국내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레이나가 쌓아온 음악적 내공과 성장의 흔적은 이번 공연에서 더욱 선명하게 빛날 것으로 보인다.

“레이나·7co, J-POP 대세 아티스트의 무대”…‘The Moment’서 힙당동 달군다→멜론 VIP 특별 혜택
“레이나·7co, J-POP 대세 아티스트의 무대”…‘The Moment’서 힙당동 달군다→멜론 VIP 특별 혜택

7co는 싱어송라이터 아시다 나나코와 프로듀서 류자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들은 팝과 힙합, R&B의 경계를 넘나드는 세련된 사운드와 솔직한 가사로 또 다른 대세감을 쌓았다. 최근 급부상한 우시오 레이라는 애니메이션과 드라마 OST를 통해 유명세를 탔다. 강렬한 보컬이 인상적인 그는 ‘Sentimental Kiss’, ‘Harenohini’ 등 작품에서 치명적인 감정선을 그려내며 국내외에 입소문을 더했다.

 

글로벌 아티스트 웨즈 아틀라스는 일본과 미국을 잇는 복합적 개성을 바탕으로, 지난해 ‘RUN’으로 아이튠즈 힙합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돔은 음악과 비주얼 아트, 광고음악까지 아우르며 새로운 J-POP 세대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빠른 시간 안에 소니와 틱톡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성사시키며 감각적인 크리에이터의 면모를 증명했다.

 

‘The Moment : Live on Melon’ 스페셜 공연의 티켓은 멜론 GOLD 등급 이상 회원을 위한 우선 예매로 먼저 선보이고, 곧이어 일반예매가 이어진다. VIP 등급에서는 최대 4매까지 50% 할인의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멜론과 충무아트센터의 협업으로 수호, 10CM·소란·데이브레이크, 옥상달빛·백아·위수, 이영현·벤·경서 등 K·J-POP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연이어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더불어 키, 우즈, 이창섭 등 K-POP 인기 스타와의 팬밋업 기회도 마련돼 멜론 앱을 통한 특별한 이벤트가 예고돼 있다.

 

레이나와 7co, 그리고 J-POP 신예 5팀이 꾸미는 ‘The Moment : Live on Melon’은 오는 11월 8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멜론 구독회원만을 위해 단 하루 펼쳐질 예정이며, 멜론 VIP와 MVIP 회원을 대상으로 한 할인과 특별 예매 열기는 계속 뜨겁게 이어질 전망이다.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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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themomentliveonmelon#7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