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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서울고 선수단 집결”...인천 랜더스필드, 뜨거운 여름밤의 질주 예고→직관 티켓 경쟁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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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서울고 선수단 집결”...인천 랜더스필드, 뜨거운 여름밤의 질주 예고→직관 티켓 경쟁 치솟는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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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가 서울고등학교와 함께 한 여름밤 직관 경기의 예매 문을 활짝 열었다. 야구에 대한 진정성과 열정이 가득한 선수들과의 만남, 그리고 인천 랜더스필드를 가득 메울 뜨거운 응원이 어느 때보다도 특별한 현장을 예감케 한다. 스튜디오 시원에서 제작하는 불꽃야구는 매회 한계를 뛰어넘는 승부와 진심 어린 리액션으로 야구 팬들의 무수한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직관 경기는 김성근 감독을 필두로, 박용택, 이택근, 정성훈, 송승준, 니퍼트, 이대호, 정근우 등 쟁쟁한 베테랑과 신예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부싯돌즈와 서울고등학교 선수들이 그라운드 위에서 자존심을 건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스카이박스와 미니스카이박스 등 프리미엄 좌석부터 C1라이브존, 테이블석, 외야바비큐존 등 다양한 좌석군이 관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유튜브 '스튜디오시원'
유튜브 '스튜디오시원'

특히 극한의 삼복더위 속에서도 야구에 대한 갈증과 설렘이 더해지며, 이번 경기 티켓 오픈과 동시에 팬들의 예매 전쟁이 예상되고 있다. 불꽃 파이터즈와 서울고의 격돌을 기다리는 관객들은 치열한 분위기 속에서 좌석을 선점하기 위해 일찌감치 발걸음을 재촉할 것으로 보인다. 스튜디오 시원은 인천에서 펼쳐질 본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현장 응원과 직관의 묘미를 적극적으로 강조했다.

 

불꽃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과 스튜디오C1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서울고등학교와 맞붙는 8월 10일 인천 랜더스필드 직관 경기는 그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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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서울고등학교#인천랜더스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