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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 전역 이후 첫 인사”…팬심 물결→완전체 컴백 기대감 증폭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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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기다림 끝에 세훈이 다시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디어유버블 채널을 통해 전해진 세훈의 메시지는 팬들의 일상을 환하게 물들이는 반가움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이에요 엑소엘 건강히 잘 지냈죠?”라는 첫 인사와 함께 그는 “연락 자주 할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돼요”라는 따뜻한 말로 다시 이어질 소통의 시작을 알렸다.
세훈은 지난 2023년 12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며 잠시 활동을 멈췄지만,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 뒤 다시 엑소의 이름으로 돌아왔다. 무엇보다 세훈의 복귀는 엑소의 완전체 모습을 고대하는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로 남는다. 앞서 엑소 공식 채널에 공개된 ‘DECEMBER, 2025’ 티저는 다가올 12월, 멤버 전원이 참여하는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정규 7집 ‘EXIST’ 활동 당시 멤버 카이의 입대로 완전체가 되지 못했던 아쉬움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모든 멤버가 함께 계절을 맞이할 예정이다. 세훈의 복귀 메시지에 엑소엘은 환호와 함께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세훈은 대체복무 기간에도 변함없는 응원에 감사함을 내비쳤고, 이로써 엑소가 보여줄 새로운 여정과 이야기에도 눈길이 쏠린다.
엑소의 12월 컴백과 관련된 세부 일정 및 각종 프로모션 소식은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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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세훈#버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