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콘서트 속 추억 프레임”…팬심 녹인 특별한 무대→사진으로 남는 감동의 순간
영탁이 빛나는 조명 아래에서 팬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바라보았다. 희미한 여운과 설렘이 교차하는 콘서트 현장, 이번엔 무대 위에서 그치지 않고 영탁과 팬들이 한 프레임 속에 담길 첫 순간이 다가왔다. 하루필름 ‘포토 프레임’ 이벤트를 통해 진심 어린 교감이 사진 속에 영원히 남게 되는 특별한 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하루필름은 공식 계정을 통해 영탁과 함께하는 '2025 YOUNGTAK CONCERT' 현장 포토 프레임 이벤트 소식을 알렸다.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하루필름 부스가 마련돼, 팬들은 실제 영탁과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촬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게 됐다. 공개된 프레임 이미지 속 영탁은 옆자리를 기다리는 듯한 미소와 따뜻한 에너지로 팬들의 설렘을 한껏 끌어올렸다.

영탁은 서울 공연에서 서막을 연 후 전국을 무대로 한 'TAK SHOW4' 투어를 이어가며 대전, 전주, 대구, 인천 등 각 지역 팬들과의 만남을 약속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무대가 아닌, 팬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특별한 기록의 장이 될 전망이다. 포토 프레임에 담긴 한 컷 한 컷은 그 자체로 영탁 그리고 팬들이 주인공인 서사가 된다.
음악 활동 역시 활발히 빛나고 있다. 영탁은 김연자와 호흡을 맞춘 신곡 '주시고(Juicy Go)'를 최근 발표하며 지난 미니 앨범 'SuperSuper' 이후 약 10개월 만에 새로운 감성을 팬들에게 전했다. 최근 MBC, TV조선 등 다채로운 예능 출연과 더불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JTBC의 시리즈형 기부 방송 ‘프로젝트 블루’ 주자로 선정돼 우간다에서 아동 노동 및 영양실조 현장을 몸소 체험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영탁은 무대와 방송, 그리고 나눔의 현장을 오가며 자신의 색깔로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오는 24일 JTBC ‘영탁의 희망 블루스’ 방송에서도 그만의 진심 어린 행보가 시청자에게 전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