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영엠텍 장중 1.66% 하락”…외국인 소진율 2.65%, 업종 PER 대비 저평가
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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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엠텍의 주가가 10월 24일 오전 장에서 1.66% 내렸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삼영엠텍은 전 거래일보다 335원(-1.66%) 내린 19,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는 20,200원이다.
이날 시가는 20,250원에서 출발했으며, 장중 고가는 20,500원, 저가는 19,660원을 각각 기록했다. 현재가는 저가 부근에서 형성되고 있다. 변동폭은 840원으로 집계됐으며, 총 거래량은 814,078주, 거래대금은 162억 5,500만 원에 달했다.

삼영엠텍의 시가총액은 2,586억 원으로 코스닥 전체 343위 수준이다. 주가수익비율(PER)은 29.04배로, 동일 업종의 평균 PER 41.13배에 비해 낮은 수준을 보인다. 외국인 소진율은 2.65%를 기록했으며, 같은 업종은 이날 -0.09%의 등락률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코스닥 변동성 확대 및 외국인 매수세 유입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전문가들은 업종 평균 대비 낮은 PER에 주목하며 단기적인 주가 흐름 변화를 관망하고 있다.
향후 코스닥 시장과 업종 내 투자심리 변동이 삼영엠텍 주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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