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CEREMONY’ 전율 폭발”…리믹스의 신세계→글로벌 팬심 한순간 뒤집다

눈부신 조명과 함께 들려온 스트레이 키즈의 새로운 사운드는 순식간에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퍼포먼스의 열기 속에서 ‘CEREMONY’ 리믹스 버전이 울려 퍼질 때, 멤버들의 눈빛과 프로듀싱의 에너지는 무한한 가능성으로 확장돼갔다. 팬들의 설렘이 전 세계 곳곳에서 한데 모이며, 이들의 음악이 어떠한 새로움을 품을지 기대가 쏟아졌다.

스트레이 키즈는 리믹스 싱글 ‘CEREMONY’를 통해 다시 한 번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드러냈다. 이번 리믹스의 타이틀 ‘CEREMONY’는 방찬, 창빈, 한이 프로듀싱을 맡으며, 강렬한 트랩 EDM과 베일리 펑크 리듬이 어우러져 한층 진취적인 자신감과 힘을 드러낸다. ‘CEREMONY’와 정규 4집 ‘KARMA’는 발매 즉시 글로벌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더블 밀리언셀링 기록도 동시에 세우는 등 국내외에서 강한 파급력을 보여줬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이어가며, 스트레이 키즈만의 저력을 입증했다.

리믹스 프로젝트는 단순히 오리지널의 변형이 아니라, 더욱 다양한 장르와 리듬, 그리고 색다른 연출을 품어낸 특별한 축제로 자리잡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SNS 공식 채널에 리믹스 싱글 타임테이블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를 높였다. 8월 25일 오후 1시 ‘CEREMONY (Maximum Power Remixes)’가 첫 번째로 출시된다. 여기에는 오리지널, 카르마, 스페드 업, 슬로우드 다운, 인스트루멘털 등 다섯 버전이 수록돼 새로운 청각적 자극을 예고한다. 이어 오는 29일 공개되는 ‘CEREMONY (Celebrate Remixes)’는 힙 힙 버전-잉글리시, 허레이 버전-잉글리시, 단독 잉글리시, 페스티벌 버전-잉글리시 등 또 다른 다섯 가지 음악적 해석으로 귀를 사로잡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강렬한 에너지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새롭고 화려한 시각적 프로모션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리믹스 싱글 타임테이블 포스터는 다양한 색채와 푸른빛을 활용해 축제의 기대감을 시각적으로도 극대화했다. 두 차례에 걸친 디지털 리믹스 싱글 공개는 스트레이 키즈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음악적 세계관을 확장시키는 동시에, 팬들에게 한층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하게 됐다.

정규 4집 ‘KARMA’와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의 성공적 마무리 이후, 더욱 성장한 퍼포먼스와 힘 있는 음악을 선보이는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리믹스 프로젝트로 컴백 열풍을 이어간다. 진취적인 사운드와 세밀한 프로듀싱, 그리고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 스토리가 어우러지며 대중과 음악계 모두를 사로잡는 새로운 장면이 완성됐다.

다채로운 리믹스 싱글 ‘CEREMONY (Maximum Power Remixes)’는 8월 25일 오후 1시, ‘CEREMONY (Celebrate Remixes)’는 29일 오후 1시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