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연속 정상 쾌거”…이예원·박현경, 브리지스톤 우승 행진→사은 행사 열기 고조
빛나는 트로피를 앞에 두고 포디움에 선 이예원과 박현경의 모습이 환한 미소로 기억됐다. 눈부신 3주간, 브리지스톤 골프와 용품 계약을 맺은 두 선수는 흔들림 없이 정상에 올랐고, 골프 팬들은 박수와 감탄으로 이들을 호명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긴장감 속에서 이어진 3연승 소식은 팬들에게도 깊은 여운을 남겼다.
2024시즌 KLPGA 투어에서 이예원은 NH 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2주 연속 우승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현경은 곧이어 E1 채리티 오픈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브리지스톤 골프 소속 선수들은 3주 연속 우승 릴레이를 완성해 브랜드의 명성과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브리지스톤 골프는 선수들의 연이은 쾌거를 기념하며 고객 감사 사은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예원과 박현경이 사용하는 241CB 아이언, 최근 출시된 242CB+ 아이언을 구입한 고객마다 브리지스톤 골프 모자가 증정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는 브리지스톤 골프 스탠드백, 친필사인 투어B X 타이거 에디션 골프공 등 푸짐한 선물이 배정될 예정이다.
브리지스톤 골프 관계자는 “선수들의 우승을 함께 즐기는 마음으로 고객과 기쁨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6월 2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한정 사은행사는, 최근 3주간 이예원과 박현경이 보여준 3연승의 의미만큼이나 많은 팬들의 기대와 호응을 모으고 있다.
시간이 머무른 듯한 트로피의 순간, 선수와 팬, 브랜드가 함께 만든 이야기는 골프에 깃든 열정의 색을 더욱 짙게 했다. 브리지스톤 골프의 기록이 전하는 여운은 한여름 초록 필드 위에 길게 남았다. 이번 사은행사는 6월 29일까지 브리지스톤 골프 공식 판매처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