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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브런치카페 향한 설렘”…스페셜 DJ로 반전 선사→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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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브런치카페 향한 설렘”…스페셜 DJ로 반전 선사→기대감 고조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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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전 JTBC 아나운서가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낯선 설렘을 안겼다. 프리랜서 선언 이후 예능과 교양에서 다채로운 색을 발산해온 강지영이 이번에는 MBC FM4U '브런치카페' 스페셜 DJ로 청취자 곁을 찾으며 색다른 음악적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강지영은 2주 동안 브런치카페의 마이크를 잡고 오전 시간을 한층 산뜻하게 물들일 계획이다. 직접 전한 “설레는 마음으로 청취자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라는 포부처럼, 매 방송마다 남다른 진심과 감성을 담아 귀를 사로잡을지 기대가 커진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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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DJ 체제로 전환된 브런치카페는 이석훈이 하차한 지난 5월 말부터 새로운 변화의 흐름 위에 있다. 강지영의 영입은 스튜디오 안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이제 라디오 마니아들은 그 변화의 한가운데서 색다른 에너지를 떠올린다. 한편, 시즌 종료 후 7월 7일부터는 가수 이문세가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로 FM4U 오전 시간을 이어받을 예정이라, 라디오 팬들의 음악적 여정은 계속될 전망이다.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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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브런치카페#이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