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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 새벽 미모 빛난 예능 승부사”…런닝맨, 열정 불꽃→순수 리액션 쏟아진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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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 새벽 미모 빛난 예능 승부사”…런닝맨, 열정 불꽃→순수 리액션 쏟아진 무대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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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시작과 함께 문을 연 예능 ‘런닝맨’에 미연이 모습을 드러냈다. 아이돌 그룹 아이들의 미연은 반짝이는 눈빛과 순수한 미소로 현장을 가득 채웠고, 오프닝부터 새벽 3시에 미용실을 다녀온 비화를 털어놓으며 치열한 준비와 열정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 하하와 양세찬이 감탄하는 가운데, 미연의 꾸밈없는 고백은 스튜디오에 따스한 온기를 안겼다.  

 

‘런닝맨’ APEC 경주 기념 특집 ‘쪼개는 승부사’ 편에서 미연은 등장 순간부터 압도적 비주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예능에 세 번 출연하는 동안 쌓은 유쾌한 예능 내공과 긍정적인 에너지는 이날 레이스 곳곳에서 빛을 발했다. 단단한 조개를 두고 펼쳐진 이번 경쟁에서 미연은 몸을 아끼지 않고 적극적으로 뛰며 올라운더 예능돌로서 확실한 인상을 남겼다.  

미연, 새벽 미모 빛난 예능 승부사
미연, 새벽 미모 빛난 예능 승부사

미연은 ‘쓸모없는 초능력’ 토론 미션에서 묻어난 임기응변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1등을 차지해 특별한 식사권과 조개 강도 힌트까지 단숨에 손에 넣으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진 ‘숨 참고 그린 그림 맞히기’ 미션에서는 엉뚱하면서도 천진한 오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순수한 리액션이 더해진 그의 모습에 멤버들 역시 “미연이가 맑다”, “사람이 너무 좋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 내내 빛난 미연의 따뜻함과 대체 불가 예능감은 시청자들에게도 진한 여운을 남겼다. 무엇보다 미연은 현재 오디션 프로그램 ‘B:MY BOYZ’ MC로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그의 다채로운 매력이 계속해서 주목받을 전망이다.  

 

‘런닝맨’ APEC 경주 기념 특집의 뜨거운 현장과 미연의 순수한 매력은 유쾌한 감동으로 남았다. 본 방송은 지난 20일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전파를 탔다.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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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런닝맨#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