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8IC, 퍼포먼스 장인 랩·보컬 폭발”…LUKOIE 앞둔 충격 실력→초신성 신드롬 예고
AM8IC이 오는 데뷔를 앞두고 랩과 보컬,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완벽한 실력으로 팬들의 심장을 두드렸다. 공식 SNS를 통한 커버 영상 공개 직후, 음악 팬들 사이에서는 신인 보이그룹임에도 믿을 수 없을 만큼 탄탄한 실력과 독창적인 세계관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밝은 시작에서 출발해 점차 긴장감 넘치는 진정성, 기대감을 이끌어낸 AM8IC 특유의 분위기가 문학적인 이야기와 함께 흘러갔다.
팀 내 래퍼 밍카이와 첸은 인도 래퍼 하누만카인드의 ‘Big Dawgs’를 자신들만의 랩 가사와 플로우로 재탄생시키며 독특한 음악적 결을 그려냈다. 힘있으면서 매끄러운 래핑, 예측 불가한 흐름 변화로 단번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강약 조절과 개성적인 표현력은 팀 전체 음악 역량에 대한 신뢰를 한층 두텁게 만들었다.

한편 보컬 라인을 맡은 사호, 청이, 루는 중화권 명곡 ‘Airport in 10:30’를 각기 다른 음색으로 아름답게 풀어냈다. 이들은 섬세한 감정선과 흔들림 없는 고음으로 곡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각각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풍성한 하모니를 완성했다. 안정적인 실력에 더해, 세 보컬의 깊은 호흡은 데뷔 전부터 기대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AM8IC은 이미 EP ‘LUKOIE’ 수록곡 ‘Escher’ 퍼포먼스 및 메인댄서 루의 창작 안무 영상을 공개하며 퍼포먼스 부분에서도 단단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렬함과 절제, 역동성과 신비로움이 공존하며, 무대에서 펼쳐질 반전 매력에 팬들과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팀명 ‘AM8IC’은 ‘양방향(AMBI-)’과 ‘연결(CONNECT)’의 합성어로, 소년들이 서로에게 진실한 연결을 찾아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는다. 꿈의 신 ‘루코이에’가 탄생시킨 비현실적인 세계관 위에 블록버스터급 서사와 음악을 얹으며, K-POP 시장 속 강력한 신선함을 전한다는 평이다. 신인 보이그룹임에도 치밀한 세계관과 다양한 무대 콘텐츠로 ‘5세대 다크판타지돌’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예고했다.
AM8IC은 오는 11월, 첫 번째 EP ‘LUKOIE’를 통해 정식 데뷔하며 음원 공개와 더불어 다채로운 무대 콘텐츠 또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