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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불후 단독 특집의 설렘”…이적·린·로이킴 동행→신곡 첫 무대에 뜨거운 시선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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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깊은 음악 세계로 사랑받아온 임영웅이 ‘불후의 명곡’ 역사상 드문 단독 특집 주인공이 됐다. 오로지 한 명의 이름으로 펼쳐지는 이 특별한 무대 위, 임영웅은 오랜 음악 인연들과 함께 더욱 뜨거운 무대를 예고하며 잔잔한 설렘을 전했다.
이번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 편은 임영웅의 음악적 여정과 진정성이 한데 어우러지는 자리다. 이적, 린, 로이킴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이 특별한 무대에 이름을 올리며, 각자만의 색을 녹인 공연과 더불어 임영웅과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까지 준비된다. 기대를 키우는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무대마다 진심이 깃든 순간들이 그려질 전망이다.

임영웅은 이번 방송에서 노래에 대한 진중한 태도는 물론, 친구들과의 무대 밖 솔직한 반전 매력, 그리고 음악으로 전하는 온기까지 고스란히 보여준다. 순간순간의 소중한 교감과 자신만의 감성을 스며들게 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서서히 적신다. 무엇보다도, 정규 2집 수록 신곡 무대가 이날 처음 공개될 예정으로, 임영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음악적 성장과 우정, 그리고 새로운 만남. 이 모든 요소가 어우러져 탄생할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은 오는 8월 30일과 9월 6일, 2주에 걸쳐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시청자 곁을 지킨다.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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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불후의명곡#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