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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재혼 황후 파격데뷔”…신민아·주지훈과 불꽃연기→욕망의 변신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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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재혼 황후 파격데뷔”…신민아·주지훈과 불꽃연기→욕망의 변신 궁금증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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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의 미소가 새로운 파장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에서 도망 노예 ‘라스타’로 변신한 이세영이, 신민아와 주지훈을 비롯해 이종석 등 쟁쟁한 배우들과의 연기 대결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 누적 조회수 26억 회를 돌파한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삼은 이번 작품은, 화려한 영상미와 예측할 수 없는 판타지 로맨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찢어진 옷자락, 순수한 눈빛 뒤로 감춰진 라스타의 욕망이 점차 드러난다. 사냥터에서 기적처럼 만난 남성이 바로 황제였음을 알게 된 순간, 이세영의 연기는 섬세한 욕망과 내면의 변화를 오롯이 잡아낸다. 누구보다 강렬한 야망을 내보이게 될 이세영 ‘라스타’의 등장은, 시청자들에게 전혀 예상치 못한 감정 곡선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세영, 디즈니+ 오리지널 ‘재혼 황후’ 출연…신민아·주지훈과 파격 연기 호흡
이세영, 디즈니+ 오리지널 ‘재혼 황후’ 출연…신민아·주지훈과 파격 연기 호흡

이세영은 이 드라마를 두고 "라스타를 연기할 수 있음에 행복을 느낀다. 판타지와 로맨스가 어우러진 세계가 많은 이들에게 큰 재미와 울림을 전할 것"이라고 전하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까지 토로했다.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이 드라마는,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등 각자의 무게를 지닌 배우들이 힘을 더한다는 점에서 드라마 팬은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달콤함과 위태로움이 교차하는 판타지 로맨스의 심연에서, 이세영이 담아낼 라스타의 욕망과 변화는 서서히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한다. 진실과 사랑, 권력의 변곡점 위에 놓인 캐릭터들에게 관객이 던질 감정이 어디까지 닿을지 관심이 모인다. 

 

'재혼 황후'는 2026년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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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재혼황후#신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