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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의 황금손 미소”…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따스한 나눔의 울림→시청자 마음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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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의 황금손 미소”…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따스한 나눔의 울림→시청자 마음 물들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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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웃음이 번지는 순간마다 세상을 감싸는 따뜻함이 스며든다. 배우 최재원이 오랜 시간 품어온 진심과 배려는 모두의 눈에 아름다운 파문을 일으킨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 ‘황금손’으로 출연을 앞둔 그의 행보가, 그 어느 때보다 잔잔한 울림을 남긴다. 드라마, 예능, 그리고 현실의 공간까지 누비며 전천후로 대중 곁을 지켜온 최재원. 데뷔 이후 한결같이 이어온 나눔과 봉사의 삶은, 단순한 선행이 아니라 삶 자체에서 우러난 소중한 결실이었다.

 

1995년 이후 다양한 장르에서 존재감을 쌓아온 그는 노인학대 예방 홍보대사로 15년 넘게 불을 밝혀왔다. 노인 인권 보호 현장에 직접 발을 들이고, 묵묵히 목소리를 내며 대통령 표창이라는 값진 결실까지 손에 쥐었다. 그러나 그의 선한 영향력의 진짜 힘은 생색 없는 현장 속에 있었다. 누적 1억 원이 넘는 기부, 장애인 오디오북 녹음, 독거노인 김장 봉사, 연탄배달, 노숙인 급식 봉사 등 손길이 절실한 곳마다 직접 움직이며 온기를 채웠다. 낯익은 인물이 익명의 자리에서 내미는 진심의 도움은 크고 작은 삶의 의미로 남았다.

“함께하는 손길의 가치”…‘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최재원, 황금손 출연→나눔의 울림 전한다 / MBC
“함께하는 손길의 가치”…‘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최재원, 황금손 출연→나눔의 울림 전한다 / MBC

최재원은 출연 소감에서 “나눔은 거창한 일이 아니라 내가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쌓아두는 것 같다”며 담담한 믿음을 건넸다. 일상의 작은 움직임이 차곡차곡 쌓여 세상 구석구석까지 따뜻하게 물든다는 그의 고백은, 보는 이의 마음에도 조용히 번져가는 울림이 됐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황금손의 손끝에서 전해지는 온기를 통해, 각종 복지사업과 기부의 선순환을 시청자들에게 알린다. 경쾌한 추첨의 긴장과 더불어, 매주 초대되는 선한 영향력 인물의 삶이 복권이 가진 진정한 가치를 일깨운다. 행운과 나눔이 맞닿는 그 순간, 방송가에 ‘함께하는 손길’의 진정한 무게가 전해진다.

 

촬영장에 번지는 미소, 오디오북을 녹음하는 부드러운 음성, 김치를 담그며 나누는 구슬땀, 겨울을 밝히는 연탄배달의 현장까지. 수십 년을 걸친 그의 행동은 더 이상 화려한 수식어로 설명되지 않는다. 오래 묵은 선행이 모여 채워지는 장면마다, 최재원이 가진 인간미와 따뜻한 진심이 하나씩 부드럽게 녹아든다.

 

7월 26일 토요일 저녁 8시 35분,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서는 배우 최재원의 소박한 나눔이 모두의 가슴에 새로운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방송 이후에도 MBC 유튜브 채널 ‘알아볼권리’에서 본방송과 다양한 후기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진심에서 우러난 이야기가 일상에 천천히 스며들 전망이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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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생방송행복드림로또645#황금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