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10kg 감량 후 리즈 경신”…SNS 속 변화에 팬들 술렁→성형설까지 진실은

싱그러운 미소로 근황을 전한 소유가 섬세하게 달라진 얼굴선으로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소유는 가수이자 그룹 씨스타 출신으로, 최근 다이어트 성공 이후 SNS에 공개한 근황 사진에서 10kg을 감량한 독보적인 비주얼을 드러냈다. 날카로운 턱선과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소유는 이번 변화가 단순한 외모 변신을 넘어, 새로운 도전을 향한 의지의 결실임을 드러냈다. 한 온라인 방송에서 소유는 “나도 이제 한번 리즈를 찍어보고 싶었다. 이번 다이어트는 근육을 많이 빼는 것에 집중했다”고 직접 밝혔다. 특히 씨스타 시절을 함께했던 지인들도 그를 알아보지 못할 만큼 달라진 모습임을 전하며, 소유 스스로 "몸이 정말 작아졌다"는 소감을 남겼다.

비주얼 변화가 화제가 되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성형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소유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앞트임 효과는 메이크업, 입술은 오버립"이라며 “눈이 달라졌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그렇게 보인다면 오히려 감사하다. 더 예뻐졌다는 이야기이지 않느냐”라며 담담히 해명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몸과 마음을 가꿔온 소유의 솔직한 태도에 팬들은 더욱 큰 지지를 보이고 있다.

한편, 소유는 디지털 싱글 ‘PDA’ 발매에 이어 JTBC 드라마 ‘착한 사나이’ OST ‘사랑을 말해요’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앨범 준비와 방송,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며 자신만의 색채를 더욱 짙게 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