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창 향한 이찬원 팬심 폭발”…톡파원25시, 비주얼 토크→남유럽 설렘 예고
맑은 미소를 머금은 이찬원의 한마디가 스튜디오 안을 따스하게 물들였다. 톡파원25시에서 이찬원이 야구계의 대표 비주얼 심수창과 함께할 여행을 시작하며, 출연진 사이엔 설렘과 감탄이 자연스럽게 번졌다. 과거 자신이 선정한 ‘야구계 비주얼 TOP 5’에 심수창을 꼽았던 이찬원은 “심수창 별명이 야구계 송승헌이었다”며 솔직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숙, 전현무도 고개를 끄덕이며 “정말 느낌 있다”, “닮았다”며 적극적으로 공감해 분위기가 한층 무르익었다.
여행의 감동은 화면 너머로 고스란히 전해졌다.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랜드마크 와카티푸 호수에 도착한 뉴질랜드 톡파원은 넓게 펼쳐진 대자연과 리마커블 산맥의 설경을 소개했다. 여의도의 약 100배에 달하는 호수를 감상하는 장면과 현장에서 펼쳐진 루지 체험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밀퍼스 사운드 투어에선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산맥과 레이디 보웬 폭포의 경이로운 풍광이 다시 한 번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미쳤다”는 솔직한 반응으로 뉴질랜드 겨울 여행의 정점을 보여줬다.

로맨틱 무드는 이탈리아 피렌체로 이어졌다. 미칼란젤로 광장에서 바라본 도심은 출연진 모두의 마음에 핑크빛 기류를 불러왔다. 스튜디오에 사랑이 감도는 질문이 오가며, 전현무는 “첫눈에 반한 적이 있다”며 도파민이 샘솟는 러브 스토리를 고백해 궁금증을 더했다.
이처럼 설렘과 환상을 품은 JTBC ‘톡파원25시’는 심수창, 이찬원, 전현무, 김숙 등과 함께 뉴질랜드와 이탈리아의 감동적인 풍경을 랜선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심수창이 출연하는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시청자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