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와이어 단독 퍼포먼스, 소유→넉살도 숨멎”…아티스트 진심 폭주→눈물 쏟게 한 감동

음악 토크쇼 라이브 와이어의 무대가 다시 한 번 새롭고 강렬한 파장을 전했다. 소유, 넉살, 한해, 우찬이 오직 방송에서만 선보인 컬래버레이션은 음악 팬들에게 깊은 울림과 뜨거운 감동, 그리고 새로운 기대감을 안겼다.

화려한 조명 아래 펼쳐진 첫 장면부터 심장은 요동쳤다. 넉살, 한해, 우찬이 함께한 N분의1 무대는 공개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100만 유튜브 조회수를 돌파했고, 일주일 만에 200만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찬혁의 비비드라라러브 단독 무대, 윤도현과 이찬혁의 파노라마, 카더가든과 유회승의 콜라보레이션 역시 관객의 마음에 새로운 이야기를 심어주었다.

라이브 와이어가 가진 특별함은 단순 라이브를 넘어서 세대와 장르의 벽을 자유롭게 허문다는 점에 있다. 각 아티스트는 자신만의 색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동시에, 그간 보지 못한 새로운 조합과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아티스트 친화적인 무대와 자발적인 집결의 분위기는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도 진한 잔상을 남기며 호평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6회에서는 소유와 한해가 Officially Missing You, Too로 색다른 호흡을 보여줬다. 이어 소유는 이창섭과의 우리 참 좋았는데 듀엣을 통해 깊은 감성과 애틋함을 배가시켰다. 무엇보다 소유가 15년 음악 인생 첫 도전이라는 신곡 PDA를 이 무대에서 유일하게 단독 공개하며, 팬들 가슴에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소유는 퍼포먼스와 음악 모두 새로운 면모를 담은 곡이라며,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였음을 전하며 “응원에 보답하고자 직접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진심을 건넸다. 무대 직후 네티즌들은 “현장에서 봤는데 충격적일 만큼 강렬했다”, “이렇게 멋진 조합 처음 본다”, “예술작품을 보는 듯했고, 눈물이 났다”며 뜨거운 호평을 이어갔다.

매주 새롭고 풍성한 협업, 단독 공개 퍼포먼스로 독보적 존재감을 입증하는 라이브 와이어는 넉살, 소유, 한해, 우찬, 이찬혁, 윤도현, 카더가든, 유회승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이 뮤직 토크쇼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되며, 오직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 한 번의 단독 무대로 대중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