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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 하숙집, 밥상 위 진심 멘토링“…정승제, 청춘의 눈물→새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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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 하숙집, 밥상 위 진심 멘토링“…정승제, 청춘의 눈물→새 길을 묻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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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가 인생의 갈림길에 선 청춘들의 고민을 어루만지기 위해 평범한 하숙집 문을 연다. ‘정승제 하숙집’은 따뜻한 집밥과 진심 가득한 대화로 20대 청춘들의 불안과 성장,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바라본다. 삶의 무게 아래 놓인 젊은이들이 정승제의 식탁 앞에 둘러앉으며, 희망을 찾음과 동시에 진로의 방향을 모색하는 뜨거운 시간들이 예고된다.

 

국내 대표 수학 1타강사로 알려진 정승제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원과 강의장을 벗어나 실제 생활 공간에서 하숙생들과 직접 소통한다. 오랜 시간 쌓아온 진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정승제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집밥을 차리고 고민을 들으며 때로는 조용한 위로, 때로는 단호한 조언을 건넨다. 무엇보다 칠판 대신 밥상 위에서 시작된 인생 멘토링은 시청자에게 이전과는 또 다른 시선과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인생 밥상에서 시작된 멘토링”…정승제, ‘정승제 하숙집’로 청춘 고민에 답하다 / E채널
“인생 밥상에서 시작된 멘토링”…정승제, ‘정승제 하숙집’로 청춘 고민에 답하다 / E채널

‘정승제 하숙집’은 진로, 입시, 취업 등 각자의 무거운 고민을 안은 20대 청춘 누구나 하숙생이 될 수 있도록 문을 열고 있다. 특히 직접 식사를 나누며 솔직하고 깊은 고민을 나누는 독특한 상담 형식이 차별화 포인트가 된다. 정승제는 전직 음식점 사장 경험까지 녹여내 집밥에서 생겨나는 온기를 더했으며, 평범한 한끼의 힘으로 청춘들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정승제가 동네 삼촌처럼 다정하게, 때로는 인생 선배로 단단한 조언을 건네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힐링과 공감을 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하숙집 식탁에서 오가는 고민과 희망, 그리고 청춘이 서로에게 전하는 용기가 담긴 진정성 넘치는 스토리가 기대를 모은다.

 

정승제와 20대 하숙생들이 함께 밥상에 앉아 속내를 털어놓고 닫힌 마음을 다시 여는 특별한 시간은 올가을, 많은 이들에게 따뜻함을 남길 전망이다. 진로에 대한 불안과 질문 속에서도 새로운 답을 찾고자 애쓰는 이들의 소박한 기록은 E채널이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정승제 하숙집’을 통해 모두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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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정승제하숙집#e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