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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대형 흥행 돌풍”…좀비딸 70만 돌파→거미와 둘째 임신 소식까지 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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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대형 흥행 돌풍”…좀비딸 70만 돌파→거미와 둘째 임신 소식까지 전율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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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미소로 무대를 채웠던 조정석의 시간이 새로운 감동으로 물들었다. 영화 ‘좀비딸’이 극장가를 뜨겁게 뒤흔드는 흥행 신화를 이어가는 동안, 배우 조정석은 가족에게도 소중한 기적을 맞이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하루 만에 24만996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누적 관객 수 역시 70만3010명에 다다르며 올 여름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특히 지난 6월 30일 개봉 당일에만 43만 관객을 돌파, 한국 코미디 영화로는 보기 드문 오프닝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그 여운을 더해,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보다도 높은 오프닝 성적을 기록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이끌어냈다.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듯 연일 관객들의 환호와 리뷰가 쏟아지는 가운데, 조정석의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는 또 다른 기쁜 소식을 전했다. 조정석과 거미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희소식이 알려지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는 두 사람을 향한 축복이 줄을 이었다. 아직 임신 초기이기에 조심스러움도 공존하지만, 이들 가족의 행복을 소중히 지켜봐 달라는 당부에 응원의 메시지가 더해지고 있다. 조정석과 거미는 현재 약 5개월 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무대와 스크린, 그리고 가정에서 동시에 특별한 기적을 맞이한 조정석의 행보에 영화 팬들과 대중의 애정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좀비딸’은 여름 극장가에서 새로운 흥행 바람을 이어가고 있으며,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현재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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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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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좀비딸#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