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찬, 5개 도시마다 무대 감동”…JCFACTORY 투어로 글로벌 팬심 흔들→유럽까지 반향 예고
숨 쉴 틈 없이 변화하는 도시의 풍경 속, DKZ 재찬이 ‘JCFACTORY’ 투어라는 이름으로 아시아를 관통한다. 재찬은 사랑하는 팬들과 무대 위에서 눈을 맞추며, 음악과 진심, 그리고 자신만의 감각으로 또 한 번 성장의 한계를 넘어선다. 각기 다른 감정이 스미는 순간마다 그는 ‘공장장’으로서의 책임감과 함께 더 깊어진 내면의 무대로 관객을 이끈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홍콩을 시작으로 태국 방콕, 타이베이, 중국 충칭, 마카오까지 다섯 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JCFACTORY’라는 타이틀 안에는 “나의 많은 것들은,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과 같이 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는 재찬의 고백이 녹아 있다. 이에 따라 각각의 무대는 퍼포먼스와 토크, 그리고 특별한 팬 소통의 장면으로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재찬은 미니 2집 ‘JCFACTORY vol.2’ 발매 당시부터 강렬한 무대 연출과 음악적 역량으로 팬덤의 열렬한 응원을 이끌어 냈다. 이번 투어에서는 본인이 직접 무대 구성과 공연 기획에 참여해, 이전과는 또 다른 깊이와 자유로움이 공존하는 공연이 완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아 각 도시마다 재찬만의 새로운 색채가 자연스럽게 번지며, 현지 팬들과의 거리가 한층 더 가까워질 예정이다.
투어 일정에 앞서, 재찬은 ‘웨이보 갈라 2025 웨이보 문화교류의 밤 in 태국’에 참석한다. 이 글로벌 문화예술 시상식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만이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자리로, 재찬의 초청만으로도 그의 위상이 새롭게 조명됐다.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한 재찬은 현장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끌어올리며 자신만의 메시지와 진심을 전할 계획이다.
한편, ‘JCFACTORY’ 투어 공연은 아시아 주요 도시를 차례로 순회하며 진행된다. DKZ 재찬이 팬들과 직접 호흡하며 자신의 음악적 세계를 더 깊이 펼칠 이번 무대들은, 무엇보다 글로벌 음악 시장 속 젊은 아티스트로서 재찬의 특별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깊게 각인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JCFACTORY’ 투어는 6월 17일 홍콩 시작을 알리며, 6월 16일에는 태국 방콕 ‘웨이보 문화교류의 밤’ 무대에도 초청돼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