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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한복판에 선 양홍석”…여름의 열기 속 자유→해방의 순간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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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석은 직접 “덥다”는 짧은 소개로 자신의 일상을 담담하게 드러냈다. 몇 마디에 담긴 솔직함과 해사한 표정은 일상의 번잡함 속에서도 소년 같은 순수를 잃지 않는 그의 모습을 다시금 떠오르게 했다.
공개된 사진에 팬들은 “잘 지내는 모습이 반갑다”, “햇살을 받아 더 빛난다”, “행복이 전해진다” 등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냈다. 온라인에서도 자연스럽게 일상에 녹아드는 양홍석의 모습이 큰 호응을 불러 모으며, 그의 소탈한 매력을 칭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지난 활동에서 개성 있는 콘셉트 변신을 보여준 것과 달리, 이번엔 자연스러운 여름 도심 속 소소한 일상의 모습을 담아내며 한층 더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양홍석은 현재 그룹 펜타곤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콘셉트의 일상 공개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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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석#펜타곤#여름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