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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빅히트 차기 신화 예고”…제임스 등 5인 신인돌→K팝 심장 뛰게 할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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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빅히트 차기 신화 예고”…제임스 등 5인 신인돌→K팝 심장 뛰게 할 기대감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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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흐름을 잇는 새로운 하이브 주자가 탄생했다. 코르티스는 빅히트뮤직이 약 6년 만에 세상에 선보이는 남성 보이 그룹으로, 제임스, 성현, 주훈, 건호, 마틴 다섯 명의 10대 멤버들이 신선한 에너지를 예고했다. 그룹 공식 SNS와 틱톡 채널을 통해 'CORTIS'라는 이름과 함께 등장한 멤버들은, 각자의 탄생 연도만큼 다양한 가능성을 품에 안은 채 글로벌 팬들을 향한 첫 인사를 건넸다.  

 

가장 맏형인 제임스는 2005년생, 막내 성현과 건호는 2009년생으로 알려지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랜 기간 연습 과정을 함께 공유했던 트레이니 에이 시절부터 꾸준히 주목받은 제임스는 이번 코르티스의 데뷔로 많은 이들의 꿈을 실현시켰다. 그 외에도 주훈(2008년생), 마틴(2008년생)까지 모든 멤버가 10대인 점 역시 새로운 세대의 감각과 세계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코르티스 공식 계정
코르티스 공식 계정

코르티스 멤버들은 이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방탄소년단 제이홉 등 소속 선배 아티스트의 무대를 함께하며 존재를 드러내며 '차세대 메가루키'로 조명을 받았다. 빅히트뮤직 이현, 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이어 출격을 확정한 만큼, 코르티스가 하이브의 퍼포먼스 계보를 어떻게 새롭게 써 내려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엔하이픈, 아이릿, 르세라핌, 세븐틴, 보이넥스트도어 등 하이브 레이블 속 다양한 그룹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저마다 개성 넘치는 음악과 메시지로 세상을 매료시키고 있는 가운데, 코르티스가 선보일 새로운 음악 색깔에도 이목이 쏠린다. 데뷔 전부터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티징 영상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며, 코르티스는 K팝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초대형 신인의 등장을 알리고 있다.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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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빅히트뮤직#제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