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정경호·박지환 출격”…영화 ‘보스’, 추석 무대인사 전국 돌풍→현장 몰입 궁금증
화려한 조우진의 눈빛과 정경호의 유쾌한 미소가 스크린을 넘어 관객과 직접 만난다. 영화 ‘보스’는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황우슬혜, 이규형, 정유진 등 화려한 출연진이 전국 극장가 현장을 일주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예고했다. 코믹 액션으로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넘나드는 ‘보스’의 무대인사는 관객과 배우, 그리고 영화를 둘러싼 생생한 온기가 흐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보스’는 각자의 욕망이 꿈틀거린 조직 내에서 차기 보스를 둘러싼 유쾌하고 치열한 ‘양보 전쟁’이 펼쳐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라희찬 감독의 섬세한 연출 아래 조우진이 냉철한 카리스마로 극을 이끌고, 정경호와 박지환이 자신만의 에너지로 영화에 활력을 더한다. 무엇보다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대거 포진한 만큼, 무대인사라는 특별한 관객 만남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월 3일 개봉 첫날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황우슬혜, 정유진, 그리고 라희찬 감독이 직접 관객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뒤이어 이규형이 합류하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등에서도 출연진의 자리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10월 4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 동안도 출연진은 김포, 상암, 영등포, 목동, 홍대, 수원, 판교, 송도, 인천 등 수도권과 경기 일대 다양한 극장을 순회하며,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관계자는 ‘보스’ 공식 무대인사 일정과 관련해, “관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이 더욱 값진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전국의 극장 안팎을 기대의 에너지로 물들일 출연진의 등장을 예고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이 오후 3시 기준 발표한 예매 순위에서도 ‘보스’는 전체 4위에 오르며 추석 연휴 흥행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상영 시간 98분, 15세 이상 관람가인 영화 ‘보스’는 오는 10월 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