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현장 소장용 스티커 쏟아진다”...누적 480만 돌파→특전 수집 열기 고조
거대한 결의가 극장가에 울려 퍼진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6주차 주말을 맞아 귀살대 조각 스티커 3탄 현장 증정 이벤트로 열기를 더했다. 영화관 곳곳에서 펼쳐질 특별한 기념품 증정에 팬들의 마음에는 두근거림이 감돌았다.
애니무비 공식 계정은 이번 현장 증정 이벤트의 소식을 알리며,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에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귀살대 조각 스티커 3탄을 선물할 계획임을 전했다. 일부 극장에서는 현장 한정 이벤트가 추가로 준비돼 보다 다채로운 혜택이 기다린다. 자세한 극장별 정보와 현장 이벤트 세부사항은 애니무비 공식 채널과 각 영화관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오리지널 클리어 카드도 증정 중이며, 극장가에는 한정판 굿즈를 모으려는 관객들이 연이어 발길을 옮기고 있다. 지난달 22일 개봉 이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을 무대로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숨막히는 결전 서막을 그리며 깊은 울림을 안겼다. 더빙에는 하나에 나츠키, 키토 아카리, 시모노 히로, 마츠오카 요시츠구 등 거장 성우들이 참여해 몰입감을 더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 수 4,864,352명을 돌파했다. ‘어쩔 수가 없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등 화제작 개봉 속에서도 롱런을 이어가고 있으며, ‘보스’, ‘연의 편지’ 등 개봉 대기작 등장에도 500만 돌파가 가능한지 이목이 쏠린다. 155분 러닝타임, 15세 이상 관람가, 그리고 쿠키 영상이 없는 점 등 작품의 섬세한 정보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귀살대의 이야기가 온전히 불을 밝히는 순간, 이 영화는 개봉 6주차를 맞아 더욱 뜨거운 열기를 품고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주요 극장에서 다양한 한정 특전과 함께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