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이민우, 예비신부 첫 공개”…살림남 러브스토리→결혼의 설렘 심장 울리다
조현우 기자
입력
따스한 햇살처럼 환히 웃던 이민우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예비신부와 함께 새로운 인생의 문을 연다. ‘신화’의 영원한 막내였던 그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연애의 시작부터 결혼을 결심하기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일상에 스며들었던 사랑의 감정,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이민우는 예능을 통해 일상 속 자연스러운 눈빛과 감정, 상대를 향한 애틋한 진심을 차분한 말투로 전달했다. 오랜 시간 곁을 지킨 소중한 인연을 가족으로 받아들이기로 결심한 순간, 그의 눈에는 설렘과 책임감이 공존했다. 진솔한 고백이 이어지며 팬들과 시청자들은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제작진은 이민우의 러브스토리와 본격적인 결혼 준비 과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연애 시작점부터 예비신부와 함께 맞이하는 크고 작은 순간들이 리얼하게 펼쳐지며, 앞으로 ‘진정한 살림남’으로 거듭날 이민우의 새로운 삶이 예고되고 있다.
앞서 이민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조심스럽게 전했다. 그는 “힘들고 지친 순간마다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결국은 오랜 친구와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팬들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메시지가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온 이민우의 진솔한 고백과 두 사람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는 오는 8월 초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을 통해 단독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조현우 기자
밴드
URL복사
#이민우#살림하는남자들시즌2#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