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7코어 심포지엄서 기능의학 영양치료 제시”→국내 의료계 관심 집중

GC녹십자웰빙이 기능의학 핵심 패러다임을 주도하며 영양주사 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임상적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7Core 심포지엄은 6월 24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돼, 에너지, 면역, 소화기 등 코어 기능에 대한 최신 치료법과 연구 결과가 공유됐다. 현장에는 기능의학 연구회를 비롯한 주요 의료진들이 대거 참석해, 국내 영양치료 시장의 깊이 있는 변화 양상을 드러냈다.

이번 행사는 GC녹십자웰빙의 라이넥주, 싸이모신알파원 주사, 고농도 L-글루타민 주사 등 대표적 영양 주사 솔루션들을 중심으로, 만성 피로 환자 맞춤형 미토콘드리아·부신 기능 관리, 장 점막 재생 및 면역 치료와 같은 실질적 임상 접근법이 소개됐다. 이는 최근 국내외에서 기능의학적 접근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맥락에서, 영양주사 치료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의료계에 각인시키는 계기로 평가받는다. 주요 발표자인 박춘묵 의사와 이상훈 GC녹십자아이메드 과장 등은 과학적 데이터와 프로그램 적용 사례를 통해 5R 프로그램의 전략, 최신 면역 치료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해설했다.

한정엽 IP본부장은 “기능의학과 영양치료의 혁신적 발전 방향을 국내 의료진에게 제시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강조했다. 업계에서는 GC녹십자웰빙이 앞으로도 라이넥, 이뮨알파원주, 디펩티벤주 등 차별화된 영양주사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우며 기능의학 기반 치료 분야에서 영향력을 확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심포지엄이 의료 현장과 산업계에 통합적 영양치료 솔루션의 필요성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