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첫 정규 ‘BLISS’ 미소 속 전환점”…솔로 컴백, 새로운 시작→팬심 쏠린다
도경수가 깊은 여운이 흐르는 첫 솔로 정규 앨범 ‘BLISS’로 음악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연다. 자유로운 여름날을 연상케 하는 프롤로그 영상 속, 선베드에 누워 있는 도경수의 잔잔한 미소는 쏟아지는 음료와 함께 ‘BLISS’라는 앨범명을 완성하며 오랜 기다림 끝 감동적인 시작을 알렸다.
도경수는 엑소로 데뷔한 이후, 자신만의 서정적 감성과 색채를 담아 솔로 아티스트로 꾸준한 발자취를 남겨왔다. 미니 1집 ‘공감’으로 첫 솔로 신고식을 치른 뒤, ‘기대’, ‘성장’ 등 콘셉트 변화와 성장 서사를 보여주며 어느새 독보적인 위치에 섰다. 특히 올해 1월 디지털 싱글 ‘밤에 내린 눈’으로 촉촉한 감성을 전했던 그는, 약 6개월 만에 마침내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BLISS’라는 이름에 담긴 진정성과 여름의 한가운데서 느껴지는 해방감이 앨범 전체에 어떻게 투영될지 궁금증이 쏠린다. 지난 활동들을 통해 섬세하면서도 단단한 음악 세계를 선보인 도경수가 이번에는 어떤 메시지와 감정선을 전달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번 새로운 무드를 그려낸 그의 음악 여정은, ‘BLISS’를 통해 한층 더 빛을 발할 전망이다.
더불어 도경수는 이번 앨범 발매와 함께 첫 솔로 콘서트 겸 아시아 투어 ‘DO it!’을 개최한다. 7월 19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자카르타, 마닐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마카오, 방콕, 도쿄 등 다양한 도시에서 국내외 팬들과 무대를 나누며, 그의 음악이 가진 진심과 온기가 현장 곳곳에 퍼질 예정이다.
도경수의 첫 솔로 정규 앨범 ‘BLISS’는 7월 7일 오후 6시 공식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