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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기부 천사 손길 또 피어오르다”…환아들 위한 누적 6674만원→따스한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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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기부 천사 손길 또 피어오르다”…환아들 위한 누적 6674만원→따스한 환호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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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의 따스한 마음이 올 여름 또 한 번 빛났다. 가수 이찬원은 선한스타 5월 가왕전에서 팬들과 힘을 모아 획득한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 환아를 위해 기부하며, 다시 한 번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밝고 따뜻한 노래만큼이나 든든한 기부 행진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이찬원의 꾸준한 선행은 숫자 이상의 감동을 만들어내고 있다. 선한스타 플랫폼을 통한 누적 기부금은 6,674만 원에 이르렀으며, 이름으로 전달된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등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로 소중하게 쓰인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치료비 부담에 힘들어하는 아이들과 가족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특별한 나눔"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부 천사' 이찬원, 소아암·백혈병 환아 위해 가왕전 상금 기부→누적금액 6674만원
'기부 천사' 이찬원, 소아암·백혈병 환아 위해 가왕전 상금 기부→누적금액 6674만원

함께하는 선행은 늘 더 따뜻하다. 이찬원은 지난 3월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어려움 속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을 건넸다. 국가적 재난이나 현장의 아픔이 있을 때마다 직접적인 나눔을 주저하지 않는 이찬원의 나무같은 선행에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이찬원은 최근 시작한 예능 프로그램 ‘방판뮤직: 어디든 가요’를 통해 음악과 소통, 그리고 따뜻한 가치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팬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일상에서 이어진 그의 온기는 음악, 기부, 나눔의 순간마다 깊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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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선한스타#방판뮤직어디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