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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퍼즐백 품은 손끝에서 펼쳐진 우아함”…빛나는 변화→시선 강탈 세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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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퍼즐백 품은 손끝에서 펼쳐진 우아함”…빛나는 변화→시선 강탈 세련미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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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초여름 공기가 감도는 길 위에서 배우 기은세가 고급스러운 퍼즐백을 품은 모습으로 다시 한 번 시선을 끌었다.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와 자연스러운 미소, 부드럽게 흐르는 머리결이 조명 없이도 주변을 화사하게 밝혔고, 우아하게 흔들리는 흰 원피스와 브라운 컬러의 가죽 백이 한 폭의 풍경처럼 어우러졌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스페인 럭셔리 브랜드 로에베의 퍼즐백 10주년 기념 전시 일정을 직접 기록해 남겼다. 기은세는 길게 주름진 슬리브리스 화이트 원피스, 단정하고 청아한 헤어스타일로 그의 세련되고 차분한 면모를 부각시켰고, 손에 든 퍼즐백으로 한층 성숙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손을 들어 환하게 인사하는 순간마저도 기은세만의 밝고 따스한 기운이 스며들었다.

“벌써 10년, 반짝임 그대로”…기은세, 퍼즐백 품은 변화→세련미 절정 / 배우 기은세 인스타그램
“벌써 10년, 반짝임 그대로”…기은세, 퍼즐백 품은 변화→세련미 절정 / 배우 기은세 인스타그램

기은세는 “우와 벌써 퍼즐백이 나온지 10년”이라는 말과 함께, 로에베가 선보인 ‘퍼즐: 10년의 아이콘’ 전시 현장에서 퍼즐백과 함께한 소회도 전했다.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퍼즐백은 사랑입니다”라는 고백과 함께, 한정판 퍼즐 10 컬렉션과 아카이브 디자인 리에디션, 그리고 특별한 콘페티 백 등 전시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언급하며 남다른 감상을 전했다.

 

수많은 팬들은 “기은세만의 고급스러움이 그대로 느껴진다”, “화이트 드레스와 퍼즐백 조화가 아름답다”, “손끝에서 나오는 우아함에 기분이 좋아진다” 등 다양한 감탄과 응원을 이어갔다. 주요 행사장에서 쌓아온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과는 또 다른, 기은세만의 성숙하고 부드러운 변화가 색다른 여운을 남겼다는 평도 뒤따랐다.

 

최근 다양한 무대와 행사에서 자신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보여준 기은세가, 이번엔 퍼즐백 1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장에서 계절의 변화와 성숙함을 한껏 담은 모습으로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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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퍼즐백#로에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