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덱스, 운명의 오디션이 시작됐다”…비 마이 보이즈, 새로운 MC 호흡→글로벌 무대 긴장감 폭발
환한 미소 속에서 긴장감과 설렘이 교차하는 순간, 비로소 '비 마이 보이즈'의 무대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아이들 멤버 미연과 덱스가 MC로 합류하면서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가 새로운 분위기 속에 출발선에 섰다. 두 사람이 전할 신선한 감각과 무게감이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어당겼다.
아이들에서 오랜 시간 메인보컬로 쌓아온 미연은 이전 다수의 음악방송과 예능에서 보여준 진행력으로 무대를 한층 안정적으로 이끌 전망이다. 특유의 따뜻한 목소리와 섬세한 시선이 참가자들의 긴장과 가능성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덱스는 예능과 방송을 누비며 자신만의 유쾌함과 진중함을 아우른 캐릭터로, 첫 오디션 MC 도전 또한 남다른 몰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덱스만의 카리스마에 한층 인간미 넘치는 배려가 더해져 두 MC의 조화 속에서 오디션장은 다채로운 감정선으로 물들었다.

'비 마이 보이즈'는 아이돌 그룹이 차세대 스타를 발굴하는 새로운 오디션 형식으로, 앞서 공개된 참가자 프로필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국, 일본, 중국, 태국 등 각국에서 엄선된 참가자들이 모여 실력과 존재감을 겨루는 가운데, 보컬·퍼포먼스·프로듀싱 등 다방면의 실력을 보이며 치열한 성장 드라마를 펼칠 예정이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경쟁 구도 속에서 누가 최종으로 선택될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미연과 덱스가 만들어갈 새로운 오디션 MC 시너지에 기대가 쏠린다. 오는 6월 14일 첫 방송을 앞둔 ‘비 마이 보이즈’는 MC 조합부터 참가자 이야기까지 뜨거운 관심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