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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사무실 가득 채운 미소”…진심 어린 팀워크→여름을 깨우는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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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사무실 가득 채운 미소”…진심 어린 팀워크→여름을 깨우는 감동

신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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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빛나는 사무실에서 김효진은 파스텔 계열의 반팔 셔츠를 입고 테이블 위 노트북과 차가운 음료 사이에서 여름 저녁의 활기를 고스란히 닮은 미소를 지었다. 밝은 표정 너머에는 설렘과 고민, 그 이면의 진심이 함께 머물며, 새로운 일에 첫발을 내딛는 용기 있는 순간이 깊게 아로새겨졌다.

 

김효진은 “요즘 제일 자주 듣는 말: 진짜 너가 하는 거 맞아? 맞아용 이 분야에 대해 하나도 모르던 제가, 걸음마 배우듯 한 걸음 한 걸음 꾹꾹 눌러가며 진심으로 배우고 있답니당.. 혼자였다면 분명 헤맸을 텐데, 열정 뿜뿜! 하는 최고의 팀원들이 있어서 든든하고 너무 행복해용 .. 매일매일 회의하고, 공부하고, 또 회의하고… 쉽진 않지만, 새로운 도전은 역시 두근두근 설레네요 여러분은 요즘 어떤 일에 도전하고 계세요? 살짝 알려주시면 같이 응원할게요”라고 직접 말하며, 생소함과 두려움을 팀워크로 녹여낸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했다.

“요즘 제일 자주 듣는 말”…김효진, 사무실의 진심→열정 가득한 도전기 / 아나운서 김효진 인스타그램
“요즘 제일 자주 듣는 말”…김효진, 사무실의 진심→열정 가득한 도전기 / 아나운서 김효진 인스타그램

밝은 현장감 속에서도 김효진만의 차분한 손짓과 자연스러운 미소, 그리고 또박또박 쌓아가는 성장의 속도가 주변을 부드럽게 감쌌다. 테이블 위 전자기기의 불빛과 반쯤 남은 음료는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바쁜 일상 그 한가운데에서 살짝 쉬어가는 포근한 시간을 상징했다. 회의실을 울리는 긍정적 에너지와 동료를 응원하는 시선에서도 도전의 아름다움이 조용히 피어났다.

 

팬들은 “뭘 해도 잘 어울려서 응원하게 된다”, “새로운 도전에 늘 반짝이는 모습이 감동”이라는 응원과 공감을 남기며, 그녀의 새로운 도전을 함께 지켜보고 있다. 김효진이 전하는 살아 숨 쉬는 응원과 초심자의 불안까지 안아주는 진심이 한여름 저녁에도 길게 남았다.  

 

김효진은 일상 속에서 작은 용기와 팀워크, 그리고 함께 성장해가는 발걸음의 소중함을 보여주며, 무더운 시기 속에서도 더욱 환하게 빛났다.

신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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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사무실#팀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