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2 플래닛 계급 배틀 직캠 경쟁”…이상원, 157만 뷰 압도→치열한 생존 투표 운명은
점점 긴장감이 고조되는 ‘보이즈2 플래닛’의 무대 위에는 참가자들의 숨결과 감정이 뚜렷이 새겨졌다. 1:1 계급 배틀이 전격 공개된 후, 각자의 실력을 증명해낸 이들의 직캠 영상이 온라인에서 폭발적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눈부신 조명 아래 각기 다른 목소리와 에너지가 이어진 와중, 이상원이 선보인 ‘위플래시’ 직캠은 157만이라는 압도적 조회수라는 성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뒤이어 유메키 역시 같은 곡으로 77만 뷰, 허씬롱이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직캠으로 6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가 이어졌다. 이리오와 조우안신 또한 ‘위플래시’ 무대로 각각 57만, 55만 뷰를 기록해 무대마다 벌어지는 치열한 인기 경쟁의 한복판에 섰다. 각 팀이 ‘특’,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라이징 선’ 등 다양한 매력의 곡으로 꾸민 무대에서는 팀워크와 개별 실력을 모두 뽐냈던 순간이 곳곳에서 빛났다. 이번 회차에서 올스타 팀과 원스타 팀의 팽팽한 승부가 이어진 가운데, 투표 결과 올스타 팀의 승리라는 결과도 관심을 모았다.

거대한 무대의 파도는 끝없이 이어진다. 이날 저녁 공개될 4회에서는 기존의 인기 참가자들을 비롯해 전이정, 장한음, 김동현B, 최립우 등 새로운 조합이 펼치는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무대, 다양한 스타 등급의 팀들이 준비한 ‘킬 더 로미오’, ‘라이징 선’, ‘위플래시’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또 한 번 시청자에게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엠넷플러스 플랫폼을 통한 2차 글로벌 투표가 8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며, 특히 생존을 결정짓는 최후의 한 자리는 생중계 실시간 투표로 마지막 순간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어느 무대가 또다시 압도적인 조회수와 기억에 남는 장면을 남길지,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향한 이들의 움직임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과 화려한 무대가 어우러진 ‘보이즈2 플래닛’ 4회는 오늘 오후 9시 20분에 시청자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