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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아시아 문화 네트워크 강화”…부산국제영화제 9년 연속 동행→프리미엄 브랜드 위상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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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아시아 문화 네트워크 강화”…부산국제영화제 9년 연속 동행→프리미엄 브랜드 위상 재조명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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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며, 9년 연속 후원이라는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제네시스 G90, GV80 블랙, GV70 전동화 모델 등 100여 대에 이르는 대규모 의전차량을 제공하며, 아시아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건히 각인시켰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30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매년 세계 영화계 주요 인사가 참석하는 이 무대에서, 제네시스는 초청 인사와 주요 관계자들의 이동을 책임짐과 동시에 발전 기금 후원, 브랜드 전시 부스, 체험 프로그램까지 운영하며 융합적 문화 마케팅을 실현하고 있다. 단순한 자동차 후원을 넘어, 프리미엄 모빌리티 경험과 문화예술의 혁신을 접목시키는 브랜드 전략이 업계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제네시스 아시아 문화 네트워크 강화…부산국제영화제 9년 연속 동행→프리미엄 브랜드 위상 재조명
제네시스 아시아 문화 네트워크 강화…부산국제영화제 9년 연속 동행→프리미엄 브랜드 위상 재조명

제네시스 관계자는 아시아 영화 성장 지원에 대한 자부심과, 예술을 사랑하는 고객과의 지속적인 만남 확대에 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자동차산업 전문가들은 “브랜드 체험 기회 확장을 넘어, 글로벌 문화 네트워크 교두보 구축을 위한 전략적 행보로 해석된다”고 진단한다. 제네시스는 경쟁이 치열해지는 고급차 시장에서 차량 자체를 넘어 브랜드 가치를 예술, 문화로 확장하며, 향후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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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부산국제영화제#g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