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주시고’ 상황극 패러디…1인 2역 만개한 유쾌함→‘TAK SHOW4’ 피서 콘서트 기대감 폭발”
영탁이 신곡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의 챌린지 영상을 통해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밝은 미소와 재치로 문을 연 영상에서는 ‘예쁘게 봐 주시고, 성원해 주시고, 이해해 주시고, 또 아껴 주시고’라는 가사에 맞춰, 영탁이 직접 ‘오은탁’과 ‘영순’ 두 인물로 변신하는 1인 2역 상황극이 펼쳐졌다. 간결한 상황 속에서도 리듬감 넘치는 연출과 유쾌한 감성이 그대로 살아났고, 짧은 영상이지만 영탁 특유의 에너지와 센스가 곳곳에 배어났다.
영탁은 이번 패러디 영상에서 인기 프로그램의 콘셉트를 재해석해 자신의 노래와 캐릭터를 녹이며 팬들과 색다른 방식으로 소통했다. 공개 직후, 영상에는 폭발적인 반응과 열띤 호응이 쏟아졌다. ‘주시고’가 전하는 청량한 여름의 무드는 패러디 영상에서도 견고하게 드러났고, 이 과정에서 팬들의 기대감도 한층 높아졌다.

특히 이번 콘텐츠는 다가오는 단독 콘서트 ‘TAK SHOW4’에 대한 관심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영탁은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TAK SHOW4’를 개최하며,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할 시원한 에너지와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장에서 직접 만날 팬들과의 소통, 그리고 새로운 무대 장악력이 얼마나 확장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이번 서울 공연을 기점으로 전국 투어가 시작되며, 2025년 하반기까지 활발한 라이브 행보가 이어질 예정이다.
다채로운 예능과 음악 활동을 꾸준히 펼치는 영탁은 자신만의 유쾌함과 에너지를 바탕으로, 이번 여름을 뜨겁고도 청량하게 달굴 전망이다. ‘TAK SHOW4’로 팬들과 함께할 특별한 순간은 오는 8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