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지니, 미소로 물든 빛나는 여정”…아스트로 유닛 ‘DICE’ 데뷔→설렘 가득한 기대감 폭발
밝은 에너지와 반짝이는 미소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적신 아스트로 유닛 주니지니가 새로운 앨범 ‘DICE’로 진정한 시작을 알렸다. MJ와 진진, 두 멤버가 콘셉트 포토를 통해 보여준 자유분방한 분위기, 그리고 눈에 띄는 ‘찐’ 케미가 데뷔를 앞두고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첫 공개된 사진에서는 우정이 묻어나는 순간이 따스하게 담겼고, 이어진 개인과 유닛 이미지에서는 각기 다른 매력과 자연스러운 조화가 오롯이 드러났다.
특히 MJ는 원형 프레임, 박스 소품 등을 활용해 소년다운 장난기와 개성을 펼쳐냈다. 진진은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자전거에 기대 앉은 포즈로 보는 이들에게 편안한 미소를 전했다. 체크 패턴의 의상,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표정 연기 등 각 사진마다 담긴 이야기들은 주니지니만의 자유로움을 더욱 선명히 각인시켰다. 유닛 컷에서는 서로를 향해 카메라를 들고 어깨를 맞대는 모습이 여행을 테마로 한 설렘과 유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현실의 추억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자연스러운 연출로, 리얼리티 넘치는 케미스트리가 재현됐다.

이번 앨범 ‘DICE’는 타이틀곡 ‘Some Things Never Change’와 함께 총 6트랙으로 구성됐다. 주사위를 던지듯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허의 신선한 여정에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진진은 타이틀곡을 포함한 5곡의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두 사람만의 메시지와 색깔을 짙게 입혔다. 데뷔 활동을 통해 지금껏 아스트로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환한 미소와 따뜻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화보, 개성 넘치는 앨범 트랙, 그리고 음악에 담긴 진심까지. 예측할 수 없는 음악적 행보로 엮인 주니지니의 첫걸음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13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를 앞둔 ‘DICE’가 어떤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지 음악 팬들의 심장이 설렘으로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