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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Fermata’ 투어, 서울에서 첫 시선 맞춤”…뜨거운 소통이어질 팬심→아시아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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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Fermata’ 투어, 서울에서 첫 시선 맞춤”…뜨거운 소통이어질 팬심→아시아 들썩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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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처럼 환하게 물든 무대 위, 영재가 다시 한 번 서울로 돌아온다. 먼 기다림 끝에 마침내 마주하는 이번 무대는 단순한 공연 그 이상의 의미를 품고 있다. 팬과 아티스트 사이에 흐르는 특별한 약속이 새롭게 이루어질 순간, 음악의 온기가 서울을 가득 채운다.

 

이번 2025 YOUNGJAE ASIA TOUR ‘Fermata’는 지난해 ‘ONCE IN A DREAM’으로 아시아 팬들을 만났던 영재가 더 깊은 음색과 감정으로 돌아온 신호탄이다. 시작점인 서울 명화 라이브홀에서 팬들과 더욱 가까운 호흡을 나눌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이 투어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롭고 신선한 편곡, 그리고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대표곡과 수록곡들이 어우러져 영재만의 음악 세계가 온전히 전달된다.

“팬과 더 가까이”…영재, ‘Fermata’ 아시아 투어로 9월 서울 공연→글로벌 기대감 고조 / 앤드벗컴퍼니
“팬과 더 가까이”…영재, ‘Fermata’ 아시아 투어로 9월 서울 공연→글로벌 기대감 고조 / 앤드벗컴퍼니

무대 위의 영재는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생생한 라이브로 오롯이 자신의 감정을 전할 예정이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보답하기 위해 세트리스트와 무대 연출 모든 부분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 이번 'Fermata' 투어는 동명의 앨범을 통해 완성한 음악적 세계관이 무대 위에서 다채롭게 펼쳐지는 자리로, 그의 음악과 팬심이 하나로 어우러진다.

 

2024년 투어에서 받은 열렬한 응원에 대한 진심 어린 보답, 그리고 아시아 각 도시로 이어질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며 영재는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서울 명화 라이브홀에서는 오는 9월 20일 토요일 오후 6시, 21일 일요일 오후 5시, 이틀간의 뜨거운 소통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아시아 다른 도시 일정은 차후 공개될 예정이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 분위기다.

 

영재의 2025 아시아 투어 ‘Fermata’는 7월 발매된 동명 앨범을 바탕으로, 음악과 진심, 그리고 팬과의 거리가 더욱 가까워질 특별한 시간으로 기억될 전망이다.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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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fermata#명화라이브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