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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에그타르트 정성의 산물”…류제웅, 망원동에서 퍼진 달콤한 감동→마포 골목도 술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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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에그타르트 정성의 산물”…류제웅, 망원동에서 퍼진 달콤한 감동→마포 골목도 술렁인다

오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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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망원동의 골목, 은은한 빵 내음과 함께 류제웅의 디저트카페는 오늘도 고요하게 문을 열었다. 에그타르트 한 조각에 담긴 정성의 시간, 그리고 뮤지션이 선택한 새로운 길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생활의 달인’에서 류제웅이 보여준 뚝심과 달콤한 진심은, 무수한 이들의 발걸음을 망원역 300m 거리 작은 카페로 이끌었다.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 골고루 구워진 타르트지는 류제웅의 손끝을 거쳐 예술이 되고 있다. 에그타르트뿐 아니라 콘타르트, 피스타치오타르트, 고구마타르트와 초코에그타르트 등 다양한 디저트가 손님 맞이에 나섰다. 특히 부드러운 휘낭시에와 츄로스휘낭시에, 고구마휘낭시에, 진한 발로나초코휘낭시에까지 갖춰진 메뉴판은 단골은 물론 디저트 입문자에게도 따스한 위로를 안겼다.

“생활의 달인 에그타르트 정성의 산물”…류제웅, 망원동에서 퍼진 달콤한 감동→마포 골목도 술렁인다
“생활의 달인 에그타르트 정성의 산물”…류제웅, 망원동에서 퍼진 달콤한 감동→마포 골목도 술렁인다

류제웅의 디저트카페가 비로소 ‘생활의 달인’에 등장한 순간, 사람들의 소문은 더 이상 한적한 골목에 머무르지 않았다. 오랜 꿈을 담아 굽는 빵에 담긴 마음은 한 조각의 에그타르트로 전해졌고, 프로그램을 접한 시청자는 마치 자신이 카페의 한 자리에 앉은 듯 달콤한 여운에 젖었다.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9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번 방송은 다양한 전문 달인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며, 류제웅이 전한 따뜻한 디저트의 온기와 여운을 안겼다.

오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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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웅#생활의달인#에그타르트